독어독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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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 유형: 대학원
  • 영문명: DEPARTMENT OF GERMAN LANGUAGE & LITERATURE
  • 중문명: 德语语言文学系

학부(서울)

  • 유형: 서울 조직
  • 영문명: DEPARTMENT OF GERMAN LANGUAGE & LITERATURE
  • 중문명: 德语语言文学系

전공소개

전공안내서2020의 내용을 발췌해 정리한 글임.

학과 소개

  • 독일어는 인문, 사회과학, 법학, 의학 분야 등의 기초언어로 여겨지며 학술어로서의 위상이 매우 높아 출판업계에서 영어 다음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독일어는 전 세계에서 ‘제 2언어’로 배우는 사용자 수가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다음으로 많고 유럽연합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모국어이기도 합니다. 예로부터 독일은 서양철학과 예술, 기초과학 분야의 기본이 되기도 하며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유럽 제 1의 경제대국으로서 탄탄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유럽 및 세계 전역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독일어를 배우는 것은 실용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독일의 언어와 그것에 뿌리를 두고 있는 여러 문학 작품들을 배운다는 것은 독일어로 남겨진 방대한 문화유산들을 배우고 이에 능통한 인재가 되는 것임을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한양대학교 독어독문학과는 독일 언어학과 문학의 분야에서 전문 학자 양성을 목표로 하여, 독어독문학 전반에 걸친 어학, 문학, 외국인 교수의 회화지도와 작문지도, 어학 실습 등을 개설해 실용독어를 배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학과 정보

  1. 총학생수 : 136명
  2. 성비 : 남녀 2:3
  3. 전화번호 : 02-2220-0760
  4. 학과설립연도 : 1981

특장점

  1.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접하는 독일어
    • 한양대학교 독어독문학 전반에 걸친 어학, 문학, 외국인 교수의 회화지도와 작문지도, 어학 실습 등을 개설해 실용독어를 배우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어학, 문화, 등을 기초부터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기초 커리큘럼이 마련되어 언어를 처음부터 차근차근 체계적으로 재밌게 배울 수 있습니다.
  2. 현지학기제를 통해 직접 체험하는 독일의 언어와 문화
    • 새로운 언어를 배우기 위해선 직접 보고, 듣고, 말하고, 느끼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실용독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한양대학교 독어독문과는 ‘현지학기제’를 통해 독일에서 어학 뿐 아니라 문화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현지학기제의 경우 장학혜택도 있습니다.
  3. 다양한 활동
    • 한양대학교 독어독문과에서는 수업을 학과 내 연극학회와 연계하여 문학작품도 읽고, 독일어를 이용하여 연극도 하고, 학점도 받을 수 있는 일석삼조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어렵고 생소 할 수 있는 독일어를 조금 더 친근하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또한 이런 수업을 통한 선후배간의 끈끈한 교류로 가족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커리큘럼

연도별 커리큘럼은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학과 홈페이지에서 다시 한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전공 1학년 2학년 3학년 4학년
어학 멀티미디어독일어

중급독문법

초급독일어회화

기초독문법

독문법연습

독어회화입문

생활독일어

독일어문장의이해

스크린독일어

초급독일어회화

독어학의첫걸음

독일어논리및논술

독일어교과교육론

독일어에세이강독

독일어작문

독일어와영어의언어체계

중급독일어회화

독일어텍스트의이해

독일어교과교재연구및지도

독일어구문분석및연습

고급독일어회화연습

문학 독문학입문

독일희곡입문

문학과신화

독일문학의고전

ㅇ독일현대소설

독일문학의대표작품

독일문제작가연구

유럽문학과종교

젠더와문학

현대독문학과영화

문화 유럽문화지역학 유럽속의독일역사

독일문화와유럽문화

독일영화사개론

유럽문화연구

유럽영상문화

영상커뮤니케이션과언어학

디지털예술과문화

유럽지성사

광고와언어

기타 독일연극제작실습워크샵캡스톤디자인


진로

분야 직업
기업계 외국계기업, 자동차 분야, 제조 및 서비스업, 항공사, 금융기관, 무역업체, 호텔, 보험계와 여행사, 독일문화원 등
공공・정부기관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독일대사관, KOTRA 등 공공기관 등
학계・교육계 독문학 혹은 독일어학 강사, 중,고등학교 교사직, 대학교수 등
문화・관광분야 각종 문화 분야 기획가, 문화평론가, 유통업체, 관광통역 및 여행업계, 항공기승무원 등
미디어・언론 미디어분야 콘텐츠 제작가, 작가, 방송기자, 신문기자, 문학평론가 등
기타 외교관, 통역관, 번역가 등

질의응답

  • 영어를 엄청 잘하는 사람들만 영어영문학과에 진학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 물론 영어 특기자전형으로 입학하거나 외국에서 오래 살다온 경험이 있는 학생들이 수업 내용을 더 잘 이해하는 경우가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들을 포함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고등학교 때까지 내신과 수능 또는 공인인증시험 공부에 초점을 맞춰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영문학과에서 배우는 영어학 이론들이나 문학 작품들을 분석하는 방법 등은 모두에게 새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단순히 뛰어난 영어실력보다는 자신이 영어영문학과에 진학해서 꾸준히 영어에 흥미를 가지고 새로운 학문 공부에 도전하는 열정을 가지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영어영문학과 수업은 모두 영어로 진행되고 교재도 모두 영어만 사용하나요?
    • 영어전용강의가 있어 한국인 교수님들의 영어 강의가 진행되고, 외국인 교수님 수업도 들을 수 있습니다.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교수님께서 제공해주시는 ppt자료와 유인물, 교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수업을 따라가고 이해하는데 있어서 큰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또 과목 특성에 따라 영어교재가 주로 사용되지만, 문법 수업 같은 경우에는 이해를 돕기 위해 한글책이 부교재로 쓰이기도 합니다

교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