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3.0 사업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브릿지 3.0) 사업은 대학이 보유한 창의적 자산 중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특허, 기술 등을 발굴‧고도화해 기술이전‧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2023년부터 '지역거점형'을 신설해 지역 내 타 대학, 연구기관, 기업, 지자체와 연계하고 지역특화 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심사 결과, 한양대 ERICA가 대학의 기술사업화 역량, 기술사업화 조직의 전문성, 기술사업화 전략 등의 평가 요소를 통과해 지역거점형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신규 선정된 대학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총 3년간 교당 평균 7억 원 내외 재정을 지원받는다. 이들은 △기업 수요기반 특허 발굴‧고도화(시작품 제작‧검증) △사업화 타당성 분석 △융복합 기술사업화 기획‧관리 △기술이전‧사업화 전담조직 전문성 강화 등을 통해 대학의 기술이전‧사업화 규모를 키우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