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하음악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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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하 음악경연대회는 유재하와 그의 음악을 기억하고, 실력있는 신인 대중 음악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중음악 음악 경연 대회이다.
대회 관련 이슈
- 이 대회는 유족들이 앨범의 수익금으로 1988년 설립한 [유재하 음악 장학회(설립자 故 유일청, 이사장 유건하) , http://yjh.or.kr/ 에서, 입상자에게 장학금을 주는 형식이다.
- 1989년 1회부터 2004년 16회까지 열렸으며, 2005년에는 재정적인 문제로 중단되었으나 2006년에 싸이월드의 후원으로 17회가 재개되었다.
- 2003년 한양대학교 31대 총학생회(총학생회장 신진수)에 의하여 15회부터 한양대학교에서 영구 유치하였으며, 한양대학교 백남음악관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
- 2018년도 29회 대회는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2019년 30회 대회는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개최되면서 캠퍼스를 벗어나 개최가 되고 있다.
- 2018년(29회) 대회부터는 기존 18세 이상 대학(원)생만 참여하는 학력 제한을 없애고 17세 이상 누구나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29회 대회에는 750여개 팀이, 30회에는 755팀이 응모해 경쟁률이 상승하고 있다.
한양대 학생 수상
- 2019년(30회) 대회에서 ERICA캠퍼스 예체능대학 실용음악학과 송예린 학생이 '모순'으로 금상(대상 다음) 수상
- 2006년(17회) 대회에서 오윤아(음대·작곡 4) 학생(당시 기준)이 '마음을 다해 부르면'이라는 곡으로 대상 수상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