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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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은 국제화 프로그램 중 하나로, 국제협력처에서는 해외 유수대학과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하여 교환학생, 교환교수, 학술교류에 대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자매결연 운영

  • 국제교류 활동 : 한양대학교는 현재 76개국 777개의 해외 기관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여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국제회시대에 맞추어 모든 대학 구성원이 국제화기준에 부합되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해외대학과 교수 및 학생 교환을 하여 선진 학문과 문화를 익힘과 동시에 우리 학문 및 과학기술을 세계에 전파시켜 본교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해외교육프로그램 : 한양대학교는 다양한 형태의 해외교육 프로그램을 재학생들에게 제공하여 국제적인 시야와 언어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데 최우선적인 정책목표를 두고 있다. 즉 해외 대학에 교환학생 파견, IT분야의 연수생 파견, 인턴쉽지원, 어학연수생 학점인정, 졸업생 대상의 해외 교비유학생 파견 등을 통하여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배출에 많은 관심과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 외국인 학생 유치사업 : 우수한 외국인 학생을 본교에 유치하는 것은 재학생들과의 선의의 경쟁을 통하여 상호간의 질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고 졸업 후에 세계 곳곳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본교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됨으로 한양대학교는 우수한 외국인학생 유치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현재 외국인 유학생 6700여명중 3000여명의 학위과정 유학생들이 본교에 재학중에 있다
  • 세계를 하나로 잇는 글로벌 3.0 프로젝트 : 글로벌 3.0은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 분야에서 국제화를 촉진하여 세계 수준의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고자 마련된 프로젝트이다. 한양대학교는 중국 상하이와 미국 뉴욕, 새너제이 등에 창업기지를 세우고 유학생들을 적극 지원하는 판현, 국내 학생들의 해외 인턴십 기회도 확대하고 있다.


자매결연 실적

2005~2008 [1]

2005년에는 12개국 37개 대학과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다. 2008년에는 13개국 30대학 과 신규 자매결연 협정 체결을 했고, 교류를 진행했다. 2008년의 목표는 원래 20개 대학과의 자매결연 협정 체결이었으나 협정 체결을 초과로 달성하게 되었다. 국제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세계 속에서 한양대의 위상이 높아졌고 이에 자매결연을 원하는 대학이 늘어난 것이다.

2009~2012[2]

국제협력처는 2009년 이래 500개 대학과의 자매결연 협정 체결을 장기 목표로, 매년 30개의 자매결연 협정 체결을 단기 목표로 설정하였다. 이에 따라 2009년에는 21개국 50개 대학과, 2010년에는 28개국 64개 대학과, 2011년에는 30개국 70개 대학과, 2012년에는 10월까지18개국 32개 대학과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다. 지난 4년 간 지속적으로 목표 건수를 상회하였으며, 500개 대학 달성 이후에는 ‘자매대학의 수준 관리’ 및 ‘기존 교류 관계 다양화’로 전략을 재조정하였다. 현재 자매결연대학 수는 524개이다.

각주

  1. 한양대학교 백서 2005-2008
  2. 한양대학교 백서 2009-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