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윤리 성찰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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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HY 과학기술 윤리법정책센터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 한양대 산학협력단 후원으로 'AI 윤리 성찰 포럼'을 10일 개최했다.
서울 중구 유네스코회관 내 유네스코홀에서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유네스코 세계과학기술윤리위원회(COMEST)위원이기도 한 한양대 철학과 이상욱 교수가 "왜 AI 윤리인가 - 유네스코 AI 윤리 귝범 제정 동향"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올랐으며, 이어서 김혜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기반정책과 사무관, 김영집 광주광역시 광산구기업주치의센터장, 이상용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대원 카카오 이사, 김가연 오픈넷 변화사 등이 참여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인공지능은 인류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면서도 동시에 윤리, 인권, 안보 등의 측면에서 우려를 낳고 있다며, 유네스코는 생명윤리와 과학기술윤리 분야의 경험솨 지식을 바탕으로 AI의 개발과 이용에 대한 국제적인 윤리 규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