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A40년사/중장기발전계획의보완과추진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ERICA40년사 중 시대에 부합하는 중장기 발전게획의 보완과 추진 부분입니다.
- 우리 대학은 특성화 전략에 따라 2004년 이후 서울캠퍼스와는 별도의 독자적인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큰 틀은 역시 학연산클러스터와 산학협력이다(제3장 제1절 참고). ‘동북아 Knowledge Cluster’를 비전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학연산클러스터 중심대학이자 산학협력중심대학을 목표로 추진했던 HYU Project 2010(2004~2010)에 이어 2011년 8월, 캠퍼스의 환경과 특성을 담은 발전계획 ‘ERICA VISION 2020’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다. 그사이 대내외 환경변화를 반영하여 2016년 ‘ERICA 중기발전 2019’를 수립했으며, 이를 재정지원사업과 연계하여 ‘ERICA 특성화계획’을 재수립해 추진했다. 2019년 현재는 그동안의 추진내용을 점검해 다시금 현 시대에 맞는 발전계획과 구체적인 세부과제를 수립 중에 있다. 이처럼 중장기 발전계획을 추진함에 있어 과거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시대의 흐름에 부합하는지, 적절한지를 매년 평가하고 분석하여 필요에 따라 수정, 보완해 나가고 있다.
특성화 발전계획 체계 및 지속적인 개선
- ‘ERICA VISION 2020(2012~2020)’은 ‘National TOP 10’달성을 위해 교육, 연구, 산학협력, 신문화, 인프라, 책임경영, 성과주의, 핵심자산 등 9개 전략분야와 연계된 86개 실행과제로 2011년 수립, 운영하고 있다.
- 2015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전국 8위에 올라 전략목표인 국내 10위권 진입을 조기 달성함으로써 2016년에는 ERICA VISION 2020을 계승하고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을 반영하여 ‘ERICA 중기발전 2019(2016~2019)’을 수립했다. ‘창의와 나눔으로 세상에 힘이 되는 한양’을 비전으로 삼아 5대 전략분야의 150개 실행과제로 조정했다. 또 이를 달성하기 위해 창의·융합·글로벌 3대 전략을 축으로 입학전략 및 재정지원사업(CK, PRME, LINC)과 연계한 학문분야 특성화를 추진하여 산학연 연계를 통한 융합형 실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ERICA 특성화계획’도 2016년 재수립했다.
- 특성화 목표 추진을 위한 ERICA 3S Up(Software Up, Science Up, Smart Up)은 PRIME사업전략과 연계하여 수립됐으며, 장학금 및 교육환경 개선 사업에 재원을 집중 분배하여 추진됐다.
- 또한 장기적으로 Vision 2030 수립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미래혁신을 목표로 하는 3S 미래혁신 추진전략(4개 영역, 17개 분야)을 2017년에 확정했으며 40개 추진과제 및 세부계획은 2018년 2월에 수립하여 과제별 주관부서가 추진계획을 수립해 운영 중이다.
- 이 같은 발전계획 수립은 외부 및 대학 내부 구성원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대내외 환경 및 지역사회 여건 분석, 대외평가를 기초로 한 자체 진단결과와 학내구성원 의견(설문조사 등) 등을 토대로 전략방향, 전략목표, 전략과제를 도출해 발전계획(안)을 수립했다. 총학생회 및 대학평의원회 의견수렴, 팀장급 전략과제 고도화 회의, 발전계획 아이디어공모, 인문사회발전위원회 자문, 총장간담회 및 업무보고회의 등도 거치면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