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A40년사/부속기관/창의인재원 문서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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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학생의 면학을 위한 편의를 제공하고 질서있는 공동생활을 위한 인격도야의 장으로서 이성과 감성을 겸비한 사랑의 실천자를 육성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설립되었다. 1981년 인재 1관, 1990년 인재 2관, 1999년 인재 3관, 2006년 창의관을 개관해 2,700여 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로 발전해왔다.

창의관 개관과 함께 신입생은 의무입사하여 한 학기 동안 FinD* - SELF교육을 이수했다. FinD* - SELF는 'Freshman in Dormitory - Service, Exploration, Leadership, Friendship'의 약자로 신입생들이 봉사와 탐구의 정신을 배우고 리더십과 공동체 의식을 길러 궁극적으로 '자아를 발견하고 개발'함으로써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소양을 갖추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나의 미래 설계, 팀 프로젝트, 자랑스런 한양인 특강, 영어 및 컴퓨터 교육, 리더십 훈련 등이 있다. 2012년을 마지막으로 신입생 의무입사는 폐지되었다.

2016년 인재 1관, 2관은 노후화로 철거되고, 이듬해인 2017년에는 행복관이 개관해 학생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새로운 복합시설로 변모했다. 행복기숙사는 정부의 대학 주거비 부담 경감 정책에 따라 낮은 이자의 공공기금을 지원받아 건립된 기숙사다. 한국사학진흥재단과 학교법인한양대학이 공동 출자한 한양대학교 공공기숙사 유한회사가 공공기금을 유치하여 설립한 생활관으로써 저렴한 기숙사비로 가계 부담을 줄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면학환경을 조성하고, 공동생활의 자율과 절제를 필요로 하는 인성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2017년부터 Residential College(기숙대학, 이하 RC)이 신설되어 시범운영 되고 있다. RC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인재원생들의 인성 및 교양적 측면까지 교육하여 사랑의 실천자로의 양성을 도모하였다. Leadership House 운영을 통하여 인성적 측면과 학업적 측면을 모두 갖춘 학생들을 양성해 나가고 있으며, 일정 기준을 충족하여 선발된 우수 학생들이 활동하는 Honor 인증 프로그램 또한 운영 중이다.

2019년 국가 교육혁신 사업 지원으로 창의고나 1층이 'RC 교육환경 공간'으로 크게 개편되었다. 오픈스페이스, 스터디룸, 음악연습실, 스포츠 활동공간 등으로 개선되어 학생들의 모든 측면을 충족시킬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먹거리를 한곳에 모아 더욱 풍부한 창의관 식당으로 리모델링 하여 창의인재원의 원생들이 더욱 쾌적하고 다양한 복지 환경에서 학업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선되었다.

=규모 및 부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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