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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에게 차별적인 물리적, 제도적 장벽을 허무는 것을 말한다. 이 문서는 [[뉴스H]] '장애인의 날 맞아 휠체어와 함께하는 캠퍼스 투어'<ref><뉴스H> 2020.04.13 [http://www.hanyang.ac.kr/surl/mEZKB '장애인의 날 맞아 휠체어와 함께하는 캠퍼스 투어']</ref>와 [[한양사회봉사]]과목을 수강하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배리어프리 지도<ref>https://madmap.creatorlink.net/index/view/888374</ref>'를 참고했다.

==강의실==
* 강의실 문 폭부터 계단 강의실의 경사로까지 장애 학생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설계를 함
* 계단식 대형 강의실에는 경사로뿐만 아니라 책상 사이 간격을 확보해 이동이 자유로움
* 한양대 대다수의 건물 현관에는 경사로가 있지만, 완만해서 휠체어를 탔을 때 불안함은 느껴지지 않음. 다만 현관의 무거운 유리문을 여는 것은 혼자 휠체어를 탔을 때 큰 제약
* 한양대 [[장애학생지원센터]]는 이동 도우미를 운영하고 있으나, 단독 이동에는 제한이 있음

==편의시설==
2018년 11월 배포한 '사자들의 캠퍼스내 주전부리' 지도. 휠체어를 타고 들어갈 수 있는 곳만 다룸
{| class="wiki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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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설명 !!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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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 bay|| 한양플라자 푸드코트에 위치한 카페 
카운터가 높아 휠체어에 앉아 주문하긴 어렵지만 늘 친절함 
| 친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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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A||한양플라자 1층 푸드코트에 있는 유러피안 카페
점심시간에 사람이 많아 오래 대기 해야할 때가 많음
| 친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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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한양대역에서 나오면 가장 먼저 보이는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 
주문할 때 학생증을 보여주면 할인 해 줌 
| 친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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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나비 카페|| 한양플라자 3층, 학생식당 옆에 위치한 작은 카페  
테이크 아웃을 주로 하게 됨 
| 친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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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띠아모|| 노천극장을 바라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음 
점심시간에 자리 잡기가 어렵다 
| 친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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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씨네 주먹밥|| 따끈한 라면에 주먹밥까지 함께 즐길 수 있음 
날씨 좋을 때 야외에서 먹는 주먹밥이 일품이다 
| 친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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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스피자 팩토리|| 한양대 교내에서 가장 맛있는 피자집 
매일 피자 종류가 바뀌어서 늘 인기가 많음 
| 친절도 ★★★
맛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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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핫도그|| 핫도그와 커피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곳 
공부하고 머물 수 있는 넓은 공간은 덤 
|친절도 ★★★★★

맛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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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시나몬 브레드와 커피를 같이 마시며 동기와 같이 앉아 떠들면서 공부할 수 있는 카페 || 친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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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카페|| 행원파크에서 학식먹고 좁지만 간단하게 커피 마시기 좋은 곳 
테이크아웃하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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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namu|| 제2학생 생활관 식당 옆에 위치한 카페 
샌드위치(다크치아바타)가 특히 맛있고,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다 
| 친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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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오 카페|| 중량천이 내려다 보여서 과제나 공부하기 좋은 조용한 분위기의 카페 || 친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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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내 이동==
*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는 가파른 경사와 계단으로 유명하지만, 동시에 장애인의 이동권이 잘 보장돼 있다는 평가를 받음
* [[백남학술정보관]]에서 [[신본관]]으로 이어지는 구간과 [[생활과학대학]]에서 [[법학학술정보관]]으로 통하는 구간은 경사가 급해 수동 휠체어로는 무리가 있음.
* 전동휠체어를 이용하면 [[백남학술정보관]]에서 [[신본관]]으로 이어지는 길을 다닐 수 있지만, 급한 경사 때문에 위험함.
* [[백남학술정보관]]은 배리어 프리를 실천.
*# 출입 통로를 휠체어가 다닐 수 있는 충분한 폭으로 만듦
*#  열람실에는 휠체어로 이용 시 어려움이 없게 별도의 좌석을 설치
*# 각 건물의 주 출입문 가까이에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운영.  차량으로 통행하는 학생들을 위해 주차 후 건물까지의 이동을 최소화
* 학생회관과 의과대학 계단강의동 등은 건물 안에 엘리베이터가 존재하지 않아서 휠체어로는 이용하기 힘듦
* 인권센터와 보건센터 등이 있음에도 장애학생의 접근이 쉽지 않았던 [[학생회관]]은 조만간 이들을 위한 시설들을 보완하기로 해 접근권 보장이 가시화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