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서2013-2018/ERICA학술정보관 문서 원본 보기

2) ERICA학술정보관

 EIRCA학술정보관은 2018년도를 기준으로 약 92만 권의 장서를 소장하고 있으며 완전히 개가식으로 운함으로써 모든 이용자들이 자유롭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여기서는 EIRCA학술정보관의 시설 및 장서 현황, 이용률 실적, 주요 변경 사항으로 나누어서 살펴보기로 한다.

==시설 및 장서현황==

===시설 및 좌석 수===

[표 3-4-10] ERICA학술정보관 시설 및 좌석 수
{| class="wikitable"
|도서관명
|면적(m<sup>2</sup>)
|열람 좌석 수
|-
|ERICA학술정보관
|12,541
|1,832
|}

===총 장서 현황===

[표 3-4-11] 총 장서 현황
{| class="wikitable"
|구분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
|단행본(책)
|739,567
|747,979
|761,195
|778,769
|794,535
|811,827
|-
|학위논문(책)
|58,962
|60,404
|62,445
|65,917
|68,312
|70,527
|-
|E-book(종)
|43,847
|117,238
|161,911
|182,844
|241,297
|64,229
|-
|비도서(점)
|33,530
|33,987
|34,631
|35,217
|35,856
|36,716
|-
|합계
|875,906
|959,608
|1,020,182
|1,062,747
|1,140,000
|983,299
|}
2013학년도 이후 매년 도서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14학년도에는 이전년도에 비 해 약 13만권의 도서가 증가했다. 비도서의 경우 매년 소폭 증가하고 있다. 2018학년도를 기준으로 보면 총 장서 구성은 도서가 약 96%, 비도서가 4%를 차지하고 있다. 이 중 도서의 경우 단행본이 약 85%, 학위논문이 약 8%, E-book이 약 7%를 차지하고 있다. 

===도서구입비 집행 내역===

[표 3-4-12] 도서구입비 집행 내역
{| class="wikitable"
|구분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
|도서자료구입비
|450,000,000
|458,401,120
|223,345,000
|228,840,093
|385,399,427
|501,199,970
|-
|연속간행물 구입비
|190,500,000
|173,647,321
|42,600,696
|44,697,117
|38,614,806
|39,703,196
|-
|비도서자료 구입비
|30,600,000
|30,600,000
|8,453,330
|9,736,930
|10,000,000
|10,000,000
|-
|전자자료 구입비
|2,024,373,191
|2,015,295,841
|1,663,319,615
|1,831,887,811
|2,058,885,000
|1,627,749,307
|-
|재학생 도서  구입비
|192,797.40
|188,592.20
|157,362.30
|175,451.40
|197,192.30
|212,447.80
|}
도서구입비는 2013 교육역량강화사업 및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 지원 사업(ACE사업) 종료 후 다소 감소하였으나,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재학생 1인당 도서 구입비 역시 2013년 19만 2천원에서 2018년 21만 2천원으로 증가하였다. 

==이용률 실적==

===도서 대출 통계===

[표 3-4-13] 도서 대출 통계
{| class="wikitable"
|구분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
|대출 책 수
|125,460
|110,024
|83,914
|83,391
|79,554
|69,931
|-
|대출일
|300
|298
|301
|300
|298
|296
|-
|1일 평균
|418
|369
|279
|278
|267
|236
|}


대출 도서 수는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도서 대출이 감소하는 것은 이용자의 정보 이용 형태 변화에 따른 일반적인 추세이다. 대출 도서 수가 감소함에 따라 대출일과 1일 평균 대출 수 역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원문복사서비스 이용 통계(외부기관 제공, 내부 이용자 신청)===

[표 3-4-14] 원문복사서비스 이용 통계(외부기관 제공, 내부 이용자 신청)
{| class="wikitable"
|구분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
|외부 기관 제공
|240
|377
|251
|547
|386
|320
|-
|내부 이용자 신청
|180
|134
|289
|284
|198
|117
|}
온라인 데이터 베이스와 전자저널 이용의 활성화로 내부 이용자의 원문 복사 신청 건수는 상당히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반면, 한양대학교에서 발행하는 저널을 이용하는 외부 이용자로 인해 외부 기관에 제공하는 건수는 평균 353건으로 내부 이용자에 비해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캠퍼스 상호 대차 이용 통계(ERICA→서울 신청 수, 서울→ERICA 제공 수)===

[표 3-4-15] 캠퍼스 상호 대차 이용 통계(ERICA→서울 신청 수, 서울→ERICA 제공 수) 
{| class="wikitable"
|구분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
|신청(ERICA→서울)
|4956
|4350
|3452
|4756
|7096
|10692
|-
|제공(서울→ERICA)
|3385
|2953
|2372
|2522
|2622
|4158
|-
|합 계
|8341
|7303
|5824
|7278
|9718
|14850
|}
ERICA캠퍼스에서 서울캠퍼스로 상호대차를 신청한 건수는 2013년 이후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2017년부터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서울캠퍼스에서 ERICA캠퍼스로 제공한 건수 역시 감소 추세를 보이다 2017년부터 증가하고 있다.

==주요 현황과 성과==

===도서관·학생·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각종 문화행사 개최===

ERICA학술정보관에서는 학생들과 지역주민의 만남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시낭송 경연대회, 문학기행, 작가와의 만남 등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안산 시 중앙도서관에서 주최하는 안산시 책 문화 축제에도 참가하였다. 이러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양인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함으로써 재학생들의 지역 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사회와 대학이 보다 소통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었다. 
===ERICA학술정보관 시설 및 시스템 개선===

2013년에는 지열 냉난방시스템을 교체하고 학술정보관 광장 및 출입구를 개편하여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였다. 2014년에는 자료실-열람실 간 통로를 개통하고 2015년에는 자료실에 모빌랙을 설치하고 3층을 통합 운하는 공간 개편을 완료했다. 또한 학술정보관 홈페이지 및 자동화시스템을 변경하여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했다. 2016년에는 학술정보관의 로비를 개편하다. 개편된 로비는 Information Commons의 개념을 접목한 Open Space로 많은 한양인들에게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소통 및 융합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상상아틀리에 개실 및 KT&G 상상 Univ MOU 체결===

ERICA학술정보관에서는 2017년 10월 KT&G 상상Univ 아틀리에를 개관했다. KT&G가 사 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아틀리에는 학술정보관 내부에 약 215m2의 공간에 42석 규모 강연공간과 휴식공간으로 만들어졌다. 양 기관은 산학협력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할 인재개발과 역량증진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HEEE(Hanyang Erica Electronic resources Expo) 학술전자정보 박람회 개최===

EIRCA학술정보관은 교내 구성원들에게 학술정보관에서 구독하고 있는 전자자원을 홍보하고 강의와 연구에도 도움을 주고자 HEEE 학술전자정보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본 박람회에서는 학술정보관에서 구독 중인 전자자원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상품을 증정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이용자들의 전자정보 이용에 대한 이해도를 증대시킬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