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갓뚜기’라는 말이 언론은 물론 사람들 입에서 오르내렸다. 신을 뜻하는 갓(God)과 오뚜기의 합성어인데, 오뚜기가 그만큼 착한 기업의 대명사로 불리는 덕분이다. 그 중심에는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있다. 함 동문은 10월 제42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기도 했다. 17년간 평균 매출액 증가율 6.4%를 달성하고, 11%의 에너지 절감 등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2000년 대표이사 취임 이후 한결같은 이미지와 진정성 있는 윤리경영으로 대중에게 큰 칭송을 받는 인물로 손꼽힌다. 함 동문은 최근 대학생 대상 ‘최고의 CEO’ 설문조사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아쇼카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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