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 교수팀이 시동· 급정거·급가속 등 순간적인 고출력에너지 방출과 저장에 사용되는 ‘슈퍼커패시터’의 용량을 크게 향상시키는 원천기술을 확보했다. 개발한 새로운 산화탄소전극 물질은 슈퍼커패시터의 충·방전 용량을 높일 수 있을뿐더러, 안정적이고 공정이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어 슈퍼커패시터의 대량 생산과 상용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나노기술분야 국제학술지 「ACS Applied Materials and Interfaces」 5월호 표지 논문 게재
=6월=
==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 예측모델 개발... 급성 질병 초기발견 가능성 높아져==
* [[노영균]]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교수팀
* 노 교수 공동연구팀이 돌연사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을 환자의 응급실과 외래 진료기록만으로도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적용해 전자의무기록(EMR) 자료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환자의 응급실과 외래 진료기록만으로도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 의심환자를 85%이상, 증후군이 아닌 환자는 97%까지 예측가능했다. 이를 통해 신속한 진단 필요한 급성 질병의 초기발견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SCI급 국제학술지 「Journal of Medical Systems」 6월 온라인판 게재
=7월=
* 윤 교수 공동연구팀이 NK(Natural Killer)세포를 증식해주는 NK세포치료제(MG4101)의 췌장암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 NK세포는 암세포나 비정상세포를 파괴하는 인체의 선천면역세포이고, MG4101은 건강한 타인의 혈액에서 NK세포를 분리해 증식·배양한 세포치료제다. 췌장암 동물모델 시험결과 MG4101은 효율적으로 종양 내 침투하여 세포사멸 및 면역억제인자의 감소 등을 통해 빠르게 종양을 제거하기 때문에 표준 항암치료제 대비 높은 종양억제율을 보인다.
* SCI급 국제학술지 「Cancers」 7월호 게재
=6월=
==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 예측모델 개발... 급성 질병 초기발견 가능성 높아져==
* [[노영균]]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교수팀
* 노 교수 공동연구팀이 돌연사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을 환자의 응급실과 외래 진료기록만으로도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적용해 전자의무기록(EMR) 자료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환자의 응급실과 외래 진료기록만으로도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 의심환자를 85%이상, 증후군이 아닌 환자는 97%까지 예측가능했다. 이를 통해 신속한 진단 필요한 급성 질병의 초기발견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SCI급 국제학술지 「Journal of Medical Systems」 6월 온라인판 게재
== 세포내 이온항상성 교란을 통해 암세포 사멸 유도 항암제 개발==
* 최 교수가 국제표준기반 5G 에지 및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계층분산형 에너지관리에이전트 프레임워크’를 개발했다. 해당 기술을 확대 개발할 경우 현재 OECD 최하위권인 우리나라의 에너지 이용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 향후 이러한 통합 제어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다양한 부가 산업 및 새로운 서비스들이 발생할 수 있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로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국제학술지 국제전기전자공학회지 「IEEE communications magazine」 7월호 게재
=8월=
== 강성 높인 그래핀 필름 제조 기술 개발을 통해 그래핀 상용화에 기여==
* [[한태희]] [[유기나노공학과]] 교수
* 한 교수 공동연구팀이 기존 그래핀 필름보다 강성이 높은 필름 제작에 성공했다. 그래핀에 인위적인 구멍을 만들고 이를 그래핀 필름 제작 과정에서 소량 삽입하여 기계적 강성을 높였다. 기존의 필름 제조방법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어 간편하고 상용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으며, 기계적, 전기적, 열적 성질도 향상되기 때문에 그래핀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다.
* 기초과학 및 공학 분야 국제학술지 「Nature Communications」 8월 온라인 판 게재
=9월=
* 김 교수팀이 사람 피부에 있는 촉각세포를 모방한 기존 소재보다 30배 이상 성능의 전자 피부 소재 기술을 개발했다. 또한 초고감도 전자피부 기술을 활용해 손 압력의 세기로 동력장치의 가속과 방향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무인비행체용 '실감형 웨어러블 컨트롤러'도 개발했다. 신체에 부착해 작동이 가능하며, 낮은 구동전압에서도 외부자극을 효과적으로 인지하기 때문에 낮은 전력 소모량으로도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2019년 9월 5일 온라인 게재
=8월=
== 강성 높인 그래핀 필름 제조 기술 개발을 통해 그래핀 상용화에 기여==
* [[한태희]] [[유기나노공학과]] 교수
* 한 교수 공동연구팀이 기존 그래핀 필름보다 강성이 높은 필름 제작에 성공했다. 그래핀에 인위적인 구멍을 만들고 이를 그래핀 필름 제작 과정에서 소량 삽입하여 기계적 강성을 높였다. 기존의 필름 제조방법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어 간편하고 상용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으며, 기계적, 전기적, 열적 성질도 향상되기 때문에 그래핀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다.
* 기초과학 및 공학 분야 국제학술지 「Nature Communications」 8월 온라인 판 게재
==DNA 염기 하나만 바꾸는 유전자가위 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