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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정원제는 졸업정원을 기준으로 일정비율의 신입생을 초과 모집하여 성적 불량자를 매년 유급 탈락시키고, 성적이 정원 내에 미치지 못하는 졸업탈락자는 수료증을 주는 제도였다. 이 제도에 따라 한양대학교 반월대학은 정원의 30%를 초과하여 신입생을 모집하였다.
*그러나 대학입시의 과열현상을 막고 학업에 전념하는 대학풍토를 구축, 대학교육을 정상화한다는 졸업정원제는 표면적으로는 그 취지가 교육적이고 바람직하지만, 실제 동기는 대학교육 정상화라는 이름 아래 학점과 졸업을 미끼로 교수들의 학생들에 대한 장악력을 강화함으로써 정권에 비판적인 대학생들을 위축시키기 위한 방안이었다. 또, 졸업정원제가 중도탈락자에 대한 대책이 전혀 없는 데다 대학생활이 성적 위주로 흐른다는 비판이 나오기 시작했다. 논술도 채점의 객관성과 신뢰성이 문제가 되었으며 결국 1986년에 졸업정원제는 폐지되었고, 논술은 면접 방식으로 바뀌었다.
 
==예비고사 폐지와 대학입학 학력고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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