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A는 2018~2019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학생 교육 노력 및 성과 부문’에서 현장실습 비율 2년 연속 전국 2위를 달성했다. ERICA는 현장실습에 참여하는 모든 실습기관이 학생에게 실습지원비를 지급하게 하고, 실습 참여학생에 대한 산재보험 가입을 의무화하는 등 체계적이고 확실한 관리 활동을 통해 올바른 현장실습 문화 조성을 선도해왔다. 2019년 총 168개 기관이 약 22억 원의 실습지원비를 지급해 현장실습 선도모델을 창출한 바 있다. 지난해 현장실습에 참여한 학생 중 15명이 해당 실습 기관에 정규직으로 취업했다. 현장실습 참여기업에서 ERICA의 우수 현장실습 활동 학생에 대한 포상을 진행하기도 했다.
==지역사회 활동==
ERICA는 지속적으로 경기도, 안산시 등의 지자체, 지역건축사회, 사회적경제혁신센터 등의 지역 기관, 한국테크놀로지를 비롯한 여러 지역 기업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협업체계를 구축해왔다. 지난해 10월에는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의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학협업 시범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동상인회와 더불어 캠퍼스 앞 식당들의 ‘[[신메뉴개발 프로젝트신메뉴개발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2019.10.10~11.20). 이 ‘[[신메뉴개발 프로젝트신메뉴개발프로젝트]]’를 통해 미스터피자와 함께 개발한 피자 메뉴 ‘복희야 눈을 감자’는 좋은 반응을 얻으며 이슈가 된 바 있다.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특허청에서는 매년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를 개최한다. 기업 연구기관이 출제한 기술 주제에 대해 대학(원)생이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기업이 채택해 활용하는 프로그램으로, 상금과 취업 증진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대회다. ERICA 역시 매년 참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18년도에는 최다 수상자를 배출했고 2019년에는 최다응모대학상을 수상했다. 신청서를 접수한 학생들은 LINC+사업단 박종훈 교수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대회 준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