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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흡착식 담수기술 연구'''([[이달의연구자]] 2019.09<ref><뉴스H> 2019.09.23 김영득 교수, 흡착식 담수 기술로 한국 담수화 연구 이끌다</ref>) | + | * <big>'''흡착식 담수기술 연구'''([[이달의연구자]] 2019.09<ref><뉴스H> 2019.09.23 김영득 교수, 흡착식 담수 기술로 한국 담수화 연구 이끌다</ref>)</big> |
** 흡착식 담수기술은 해수를 증발시킨 뒤 수증기를 냉각시켜 담수를 만드는 열적 담수화 기술이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친환경적인 적정기술 실현을 목표하고 있다. | ** 흡착식 담수기술은 해수를 증발시킨 뒤 수증기를 냉각시켜 담수를 만드는 열적 담수화 기술이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친환경적인 적정기술 실현을 목표하고 있다. | ||
** 우선, 해수에 섭씨 12도에서 28도의 열을 가해 만든 수증기를 관을 통해 실리카겔 판으로 보낸다. 실리카겔의 친수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로도 해수를 증발시킬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냉수를 얻는다. 실리카겔 판은 흡착판과 탈착판으로 짝을 이룬다. 탈착 과정에서 정제된 담수가 생성된다. 흡착판에서는 수증기를 흡수하고 탈착판에서는 흡수한 수증기를 탈착해 물을 만든다.<ref>출처:[[사랑한대매거진251]]-이달의연구자</ref> | ** 우선, 해수에 섭씨 12도에서 28도의 열을 가해 만든 수증기를 관을 통해 실리카겔 판으로 보낸다. 실리카겔의 친수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로도 해수를 증발시킬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냉수를 얻는다. 실리카겔 판은 흡착판과 탈착판으로 짝을 이룬다. 탈착 과정에서 정제된 담수가 생성된다. 흡착판에서는 수증기를 흡수하고 탈착판에서는 흡수한 수증기를 탈착해 물을 만든다.<ref>출처:[[사랑한대매거진251]]-이달의연구자</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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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1일 (화) 16:35 판
교내동정
- 2019.09 이달의연구자 선정
연구
- 흡착식 담수기술 연구(이달의연구자 2019.09[1])
- 흡착식 담수기술은 해수를 증발시킨 뒤 수증기를 냉각시켜 담수를 만드는 열적 담수화 기술이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친환경적인 적정기술 실현을 목표하고 있다.
- 우선, 해수에 섭씨 12도에서 28도의 열을 가해 만든 수증기를 관을 통해 실리카겔 판으로 보낸다. 실리카겔의 친수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로도 해수를 증발시킬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냉수를 얻는다. 실리카겔 판은 흡착판과 탈착판으로 짝을 이룬다. 탈착 과정에서 정제된 담수가 생성된다. 흡착판에서는 수증기를 흡수하고 탈착판에서는 흡수한 수증기를 탈착해 물을 만든다.[2]
주석
</references>
- ↑ <뉴스H> 2019.09.23 김영득 교수, 흡착식 담수 기술로 한국 담수화 연구 이끌다
- ↑ 출처:사랑한대매거진251-이달의연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