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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학기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된 IC-PBL(Industry-Coupled Problem-Based Learning)은 산업체와 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산업 현장의 실제 과업을 학습 시나리오로 개발하여, 학습자가 현장에서 발생하는 생생하고 실제적인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사회 수요를 반영한 문제해결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한양대학교 ERICA의 교육 모델이다. 이는 미래교육이 요구하고 있는 창의·융합 교육을 위한 가장 기초적이고 절실한 조건이다. 우리 대학에서는 IC-PBL을 전 학년, 전 학과 학생이 필수교과목으로 이수하게 함으로써 실천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파일:ERICA_IC-PBL의_진행과정.jpg|대체글=|프레임없음|420x420픽셀]]
*효과적인 IC-PBL 수행을 위해 2016년 프로그램의 시작과 함께 IC-PBL센터(당시 PBL Center)도 설립했다. 센터에서는 IC-PBL 사전 교육, 각종 시범 사업과 공모, 워크숍, 세미나, 컨설팅 등의 사업을 폭넓게 진행하며 운영 정책 및 지침을 개발하고, 단과대학별 IC-PBL 모형을 개발해 ICPBL 수업의 양적 확대와 질적 심화에 심혈을 기울였다
*덕분에 해를 거듭할수록 빠르게 확대되며 전 단과대학에 성공적으로 정착했다. 교수자와 학습자는 물론, 산업체 관계자까지 대다수의 인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냄에 따라 ERICA IC-PBL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었고, 전 학과에 고르게 확대될 수 있었다.이에 따라, 2016학년도 2학기에 4개 교과목, 96명의 학생으로 시작했던 IC-PBL은 2018학년도 2학기에 82개 교과목을 개설했으며, 수강신청 학생 수만 2,479명에 달하는 성과를 거뒀다. <br />[[파일:ERICA_IC-PBL의_확대.jpg|대체글=|프레임없음|500x500픽셀]]
*또한 IC-PBL센터는 2018년 6월, ERICA IC-PBL 교육을 ‘현장 문제 제공 여부’와 ‘문제해결과정 중 현장 개입 여부’의 두 가지 요인을 바탕으로 4가지 유형을 설정하여 ‘MECA’라는 이름으로 공표했다. 여기서 ‘현장 문제 제공’이란 산업체 혹은 지역 사회 현장에서 해결해야할 문제를 직접 제공 받는 것을 의미하며, ‘현장 개입’은 학생들이 문제 해결 과정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현장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거나, 최종 결과 평가 시에 현장 전문가의 평가와 조언을 듣는 것을 말한다. 이처럼 프로그램의 시행부터 지속적인 개선과 확장을 거듭하며 ERICA의 교육을 대표하는 고유 브랜드로 자리 잡는 데 노력을 기울여왔다.[[파일:ERICA IC-PBL MECA 유형.jpg|가운데|섬네일|342x342픽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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