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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58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관현악과 100여 명의 학생들로 구성됐다. 1998년부터 매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해마다 폭 넓은 레퍼토리로 학생 뿐 아니라 일반 청중들에게도 격조 있는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또한, 2년마다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합창단과 함께 KBS홀과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대규모 오페라를 연주하며 예술가적 자질을 공고히 세워나가고 있다. 특별히 2012년에는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2012 대학오페라페스티벌>에 참가하여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를 연주한 바 있다. 2005년에는 중국에서 저명한 음악대학 중 하나인 상해음악원의 초청으로 글링카의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베토벤의 <3중 협주곡 C장조 Op.56>, 그리고 브람스 <교향곡 2번 D장조, Op.73>을 연주하여 열렬한 찬사를 받았다. 현재 한양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홍연택ㆍ박은성 교수의 뒤를 이어 ‘사색과 영감을 불어 넣는 지휘’를 보여주는 최희준 교수와 함께 숭고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오케스트라로 도약하고 있다. <br>

#일시 : 2019년 11월 6일 (수) 저녁 7시 30분

#주요 프로그램 : △하이든ㅣ서곡 D장조 Hob.Ia:7(F. J. HaydnㅣOverture in D Major, Hob.Ia:7) △하이든ㅣ첼로 협주곡 제1번 C장조 Hob VIIb:1 (Vc. 박경옥)(F. J. HaydnㅣCello Concerto No.1 in C Major, Hob VIIb:1) △쇼스타코비치ㅣ교향곡 제8번 Op.65(D. ShostakovichㅣSymphony No. 8 in c minor, Op. 65)

#기타 : 본 정기연주회는 2014년 11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2014 예술의전당 대학오케스트라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청춘예찬, 오케스트라에 젊음을 담다!’라는 부제로 한국예술종합학교(11/1), 국민대(11/2), 단국대(11/3), 가천대(11/4), 추계예대(11/5), 한양대(11/6), 서울대(11/7), 이화여대(11/8), 경희대(11/9) 등이 참여했다.

==[[한양 윈드오케스트라|'''한양 윈드오케스트라''']]==

#협연 : 테너 최승민(성악과 11), 첼리스트 김보라(음악학과 관현악(첼로)전공 14)

#주요 프로그램 : △로시니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G. Rossini : Il Barbiere di siviglia Overture) △모차르트 오페라 ‘돈 지오반니’ 중 내 연인을 위하여(W. A. Mozart : Opera <Don Giovanni> 中 Il mio tesoro intanto) △생상 첼로 협주곡(C. Saint-Saens : Cello Concerto No.1 in A minor op.33) △드보르작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Dvorak : Symphony No. 9 in E minor op.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