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A40년사/국제문화대학

ERICA40년사 중 국제문화대학에 대한 부분입니다.

소개

국제문화대학은 시대적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문화의 세 기에 걸맞는 유능한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1979년 에 일어일문, 영어영문, 독어독문, 불어불문 등 4개 학과를 어문계열에 신설한 이래, 1982년 동양어문계열과 서양어문계열로 각각 분리되었 고, 1983년에는 동양어문계열과 서양어문계열, 사회계열로 분리를 거 쳐, 1983년 단과대로 개편하면서 인문사회대학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88년 인문사회대학을 문과대학과 사회대학으로 분리하였으며, 1999 년에는 문과대학을 국제문화대학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2007년 학과제 를 실시하여 현재 국제문화대학에는 한국언어문학과, 문화인류학과, 문 화콘텐츠학과, 중국학과, 일본언어·문화학과, 영미언어·문화학과, 프랑 스언어·문화학과의 7개 학과가 있으며, 독일어권언어·문화전공은 서울 인문과학대학 독어독문학과와 통합되었다. 이후 PRIME사업 시행에 따 라 2017년에 일본언어·문화학과는 일본학과로, 프랑스언어·문화학과는 프랑스학과로 명칭이 변경됐다.

국제문화대학은 어문학계열에서 전통적으로 고수해온 언어와 문학 중심의 교육에서 탈피하여, 해당 언어는 물론 그 나라의 역사, 경제, 정 치, 사회, 풍속 등 문화 및 지역학에 대한 학습을 통해 전공지역을 두루 이해하고 적응할 수 있는 신지식인을 양성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새로 운 21세기에 적응할 수 있는 실천적 학문을 통해 지역별, 국가별, 사회문 화를 폭넓게 이해하고, 국제적 감각을 지닌 인재를 배출하고자 더욱 힘 쓰고 있다.

국제문화대학 연혁

• 1979.09
  • 반월분교 어문계열에 일어일문학과(40명), 영어영문학과(40명), 독어독문학과(40명),
  • 불어불문학과(40명) 신설
• 1980.11
  • 중어중문학과(40명) 신설
• 1982.01
  • 반월캠퍼스 어문계열을 동양어문계열(중어중문학과, 일어일문학과)과
  • 서양어문계열(영어영문학과, 독어독문학과, 불어불문학과)로 분리
• 1982.03
  • 인문사회관(지하 1층, 지상 4층, 현 인문관) 준공
• 1982.10
  • 국어국문학과, 문화인류학과 신설
  • 동양어문계열(국어국문학과, 중어중문학과, 일어일문학과), 서양어문계열(영어영문학과, 독어독문학과,불어불문학과), 사회계열(문화인류학과)로 분리
• 1983.09
  • 단과대학으로 승격 통합하면서 인문사회대학으로 명칭 변경(국어국문학과, 중어중문학과, 일어일문학과, 영어영문학과, 독어독문학과, 불어불문학과, 사회학과,신문방송학과, 문화인류학과)
• 1984.11
  • 인문사회대학 신문방송학과를 신문홍보학과로 명칭 변경
• 1985.11
  • 인문사회대학 신문홍보학과를 신문방송학과로 명칭 변경
• 1988.11
  • 인문사회대학을 문과대학과 사회대학으로 분리
• 1997.03
  • 문과대학을 인문학부(국어국문학, 문화인류학)와 외국어문학부(중어중문학, 일어일문학, 영어영문학,독어독문학, 불어불문학)로 개편하여 학부제 실시
• 1999.10
  • 문과대학을 국제문화대학으로 명칭 변경
  • 국어문학부를 동양언어·문화학부(중국언어·문화전공, 일본언어·문화전공), 영미언어·문화학부,유럽언어·문화학부(독일어권언어·문화전공, 프랑스어권언어·문화전공)로 분리
• 2003.09
  • 인문학부 내에 문화콘텐츠전공 신설
  • 동양언어·문화학부의 중국언어·문화전공, 일본언어·문화전공을 중국언어·문화학부,일본언어·문화학부로 명칭 변경
• 2004.06
  • 중국언어·문화학부를 중국학부로 명칭 변경
• 2007.05
  • 유럽언어·문화학부 독일어권언어·문화전공은 서울 인문과학대학 독어독문학과와 통합
  • 국제문화대학 인문학부, 중국학부, 일본언어·문화학부, 영미언어·문화학부,유럽언어·문화학부를 학과체제로 변경하여 한국언어문학과, 문화인류학과, 문화콘텐츠학과,중국학과, 일본언어·문화학과, 영미언어·문화학과, 프랑스언어·문화학과로 개편
• 2017.03
  • 일본언어·문화학부를 일본학과로 명칭 변경
  • 프랑스언어·문화학과를 프랑스학과로 명칭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