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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 Nano-Bio Technology Lab.
*실장: [[김선정]] [[전기생체공학부]] [[생체공학전공]] 교수
* 구성원 : 전임교수 1명, 연구교수 1명, 박사 후 과정 2명, 대학원생 10명, 연구행정 1명이 창의 연구단의 일원으로 연구를 수행. 또한, 5명의 학부연구생(인턴)이 인공근육 관련 지식을 쌓으며 함께 연구<ref출처 ref>출처: [[사랑한대매거진251]]-랩 스토리</ref>
*홈페이지: http://nbt.hanyang.ac.kr/
=연 혁<ref>출처:[[사랑한대매거진251]]-랩 스토리</ref>=
= 주요 연구 =
===인공근육===
*인공근육은 바이오메디칼 산업이나 로봇 산업에 매우 유용하다, 특히 최근 [[인공지능]]의 발달과 함께 미래에 소프트 로봇(soft robots)의 센서나 액츄에이터로 활용에 필수적인 요소로써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인공근육을 시스템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생체운동뉴런의 역할을 모방하는 인공뉴런이 필요하다.
*두 번째 리더연구자(창의연구)지원사업, [[자가에너지구동연구단]] (2015~현재)으로 ‘ 인공근육이 에너지를 생산하여 구동하는 연구를 수행 중이며, 그 연구성과로 인공근육으로 사용되는 소재와 동일한 탄소나노튜브로 구성된 실(yarn)이 전해질 속에서 수축이완하거나 회전할 때 전기에너지를 스스로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Science 357, 773 (2017)).
* 2019년 연구팀과 레이 바우만(Baughman) 미국 텍사스대 교수 및 다국적 연구팀이 함께 인체근육보다 최대 40배의 힘을 내는 새로운 ‘외피구동(sheath-run)’ 인공근육을 개발
 ===전기를 생성하는 탄소나노튜브 실(yarn)<ref출처 : [[사랑한대매거진251]]-랩 스토리</refbr>===
* 탄소나노튜브 실을 잡아당기면 스스로 전기를 생산하는 기술
* 인공근육의 재료로 사용하던 탄소나노튜브 실은 전기를 가하면 길이가 수축하는데(전기에너지→기계적에너전기에너지→기계적에너지), 반대로 탄소나노튜브 실은 전해질 속에서 잡아당기면 에너지가 나온다는 것(기계적에너지→전기에너지)을 발견
* 전기를 생성하는 탄소나노튜브 실을 ‘[[트위스트론 실]]’로 명명
** 이는 실의 수축·이완에 따른 길이 변화로 트위스트론 실 내부의 밀도와 내부표면적이 변함으로써 전해질이 입출입하여 전기에너지를 생성해 kg당 250W의 전력을 얻을 수 있어 성능이 우수
* 해당 연구결과는 2017년 <[[사이언스]](Science)>에 게재되었고, 2019년 미국에서 개최되는 세계최대 전자제품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CES 혁신상을 받음
=향후 연구실 운영 계획 및 목표<ref출처 ref>출처: [[사랑한대매거진251]]-랩 스토리</ref>=
* 섬유형 인공근육, 에너지 하베스터를 의료용 마이크로 로봇뿐 아니라 스스로 전기에너지를 만들어 배터리 없이 전자기기나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에 응용하도록 노력할 것
=주석=
<references/>
[[분류: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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