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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 2015 과학기술부 생체인공근육 창의연구단 단장
=교내종정교내동정=
* 2017.09 [[이달의 연구자]] 선정
=연구관심분야=
[[분류:교수]]
= 연구실적 =
*'''<big>===인체근육보다 최대 40배 힘 내는 인공근육 개발(2019.707)</big>''' <ref>출처: <뉴스H> 2019.7.12 김선정 교수, 인체근육보다 최대 40배 힘 내는 인공근육 개발</ref>===*# 김선정 교수는 레이 바우만(Baughman) 미국 텍사스대 교수 및 다국적 연구팀과 함께 인체근육보다 최대 40배의 힘을 내는 새로운 ‘외피구동(sheath-run)’ 인공근육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로 새롭게 개발한 인공근육은 재료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향후 상업적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 해당 연구결과는 과학 분야 세계 최고 권위지인 「사이언스(Science)」에 게재돼 2019년 7월 12일 출간됐다.
* '''<big>===스스로 전기 생산하는 실 개발(2017.808)</big>''' <ref>출처: <뉴스H> 2017.808.25 김선정 교수, 스스로 전기 생산하는 실 개발</ref><ref><뉴스H> 2017.09.27 [http://www.hanyang.ac.kr/surl/ThBO [이달의 연구자<nowiki>]</nowiki> 김선정 교수(전기생체공학부)]</ref>===*# 김선정 교수는 실(yarn)이 수축·이완·회전할 때 전기 에너지를 스스로 생산하는 트위스트론(twistron) 실을 개발했다. 트위스트론 실은 머리카락 두께보다 얇은 직경을 가진 탄소나노튜브로 구성된다. 김 교수는 탄소나노튜브를 꼬아 고강도·고경량의 실로 만들고, 이 실을 더 꼬아 고무밴드와 같은 코일형태로 만들어 탄성을 높였다. 이렇게 만들어진 실은 인공근육으로 쓰여 전해질 속에서 수축·이완·회전 운동 시 전기 에너지를 발생한다.*# 이번 연구결과(논문명 : Harvesting Electrical Energy from Carbon Nanotube Yarn Twist)는 세계적인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 8월호에 게재됐다.
=주요논문=
* Sheath-run artificial muscles (2019, Science 365, 150)
= 수상 =
* '''<big>2018년 11월 'CES 2019 혁신상' 수상 <ref>출처: <뉴스H> 2018.11.12 한양대 이영무‧김선정 교수, CES 2019 혁신상 수상</ref></big>'''
*# CES 혁신상은 생활가전 등 30여개 분야에서 디자인‧기술‧소비자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혁신 제품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선정 교수의 수상작은 자가발전 구조신호 장치(제품명: Self-powered Emergency Signal Device)다. 이 장치는 배터리 없이 바다의 파도로 전기를 생산하고 이를 GPS 신호 송신 및 LED 발광(發光)에 사용해 해양 응급상황에서 조난자 구조작업이 용이하도록 설계됐다. 김 교수가 개발한 장치는 배터리를 보완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기술로, 향후 군수‧항공‧우주산업 등에도 활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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