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사자상]] 참고
=FAQ=
===학적/출결===
# 특목고에서 1학년을 마치고 일반고로 전학을 갔는데, 그에 따른 불이익은 없나?
#* 학생부종합평가는 학생의 교육환경과 상황을 고려한 평가이기 때문에 전학으로 인한 불이익은 없다.
#* 출결사항은 학생부 참고영역으로 지각 및 결석 유무를 평가하는 항목이 별도로 있지 않다.
#* 하지만 무단결석, 무단지각이 많거나 그것과 관련하여 학생부상에서 이유와 원인이 확인되지 않을 경우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
===수상경력===
# 수상경력의 개수가 중요한가? 그리고 반드시 교과우수상이 있어야 유리한가? 경시대회, 탐구대회 등의 수상에서 등위는 어떻게 반영되나?
#* 수상경력의 개수, 특성 수상의 유무, 수상의 등위를 정량적으로 평가하지 않는다.
#* 횡단평가는 수상경력의 내용이 아니라 수상경력에 나타난 학생의 역량에 주목한다.
#* 해당 역량이 학생부의 다른 영역에서 관찰될 경우 횡단평가가 가능하다.
===진로희망 발달사항===
# 1,2학년때의 진로희망과 3학년때의 진로희망이 다르다면 평가에 불이익이 있는가?
#* 진로희망 발달사항은 학생부 참고영역으로 확인만 할뿐 평가에 반영되지 않는다.
#* 한양대는 전공적합성이 아닌 계열적합성에 초점을 두어 평가하기에 1,2,3학년 진로희망이 다 달라도 불이익은 없다.
===창의적 체험활동===
# 동아리활동에서 학업과 관련된 동아리가 아닌 비교과활동 동아리를 하였는데 그에 대한 불이익이 있나?
#* 비교과활동 동아리를 했더라도 해당 활동을 통해 학생의 역량이 충분히 드러났다면 긍정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 봉사활동 시수를 정량적으로 평가하지는 않는다.
#* 수상, 창체, 세특, 행특에 기록된 학생의 총체적인 봉사, 인성 등에 더 중점을 둔다.
===세부능력특기사항===
# 학생부종합평가에서 내신을 반영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
#* 내신등급을 정략적으로 반영하지 않아도 수상경력,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등을 통해 학업역량(종합성취도)을 정성적으로 평가 가능하다.
#* 한양대 학생부종합평가의 횡단평가(연계평가)의 특성상, 꼭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 아니더라도 학생부의 다른 영역(2개 영역 이상)에서 평가지표에 부합하는 주요역량이 나타나있다면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 다만, 생활기록부상에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항목이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므로 고등학교의 변화 또한 필요하다.
===독서활동===
# 일부 대학과는 다르게 독서활동을 중요하게 평가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 독서활동은 주요평가영역은 아니며 참고영역으로 평가에 활용된다.
#* 독서활동 기재방안도 더욱 단순화되어 학생부상의 내용만으로 유의미한 독서활동 평가가 어렵다.
#* 독서활동을 객관적인 평가지표로 활용하기에는 다소 미흡하다는 정책적 판단을 하고 있지만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서 과목별 수업시간에 탐구주제 및 토론 안건에서 독서역량이 나타날 경우 의미 있게 평가될 수 있다.
Ḻ===행동특성 종합의견===
# 행특의 경우 담임선생님의 특성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는데, 행특이 실제평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가?
#*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의 경우 담임선생님께서 1년동안 학생의 모습을 관찰하여 기록하는 항목으로, 학년별 담임선생님의 추천서로 판단하고 해당 항목을 평가한다.
#* 다만 3학년 2학기 내용 중 여러 가지 이유(무단 결석 등)로 확인이 필요하고 평가에 반영해야하는 내용이 있다면 참고자료로 평가에 활용한다.
===자기소개서===
# 학생부 외 평가자료로 자기소개서를 반영할 계획은 없나?
#* 자기소개서는 학생이 직접 기록하여 제출하는 기록물이기에 주제 및 내용에 대한 온전한 신뢰 평가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한양대는 학생부 외 추가평가요소로 자기소개서를 받지 않을 예정이다.
===학생부 기재요령===
# 앞으로 수상경력 개수 제한, 창체 글자 수 축소 및 자율동아리 기재 제한, 행특 글자수 축소 등 학생부의 정보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온전한 종합 평가가 가능한가?
#* 어려움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지금까지 학생부 평가방법에 대해서 평가고도화 연구해으며, 학생부의 정보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글자 수 제한이 있을 때 그 전과는 어떤 점이 달라졌고, 무엇을 더 강조하고 싶은지’ 등에 대해 학교생활기록부를 작성하는 고교 교사들의 의견이 더욱 필요하다.
#* 활동 자체보다는 활동 과정 중 드러나는 학생 개인의 역량에 더 집중해 주었으면 좋겠다.
#* 학교생활기록부는 꾸준히 상향 평준화(‘양보다는 질’적인 부분) 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데, 이러한 변화의 방향에 맞춰 교육과정과 수업에 더 집중하고 이내용이 기록까지 이어지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평가 절차===
#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절차에서 종합평가 시 ‘교육 인재상에 근거한 기본 역량평가’를 한다고 되어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가? 또한, 종합평가에서 지원자 중 일부를 걸러낸 후 심층평가로 넘어가는 것인가?
#* 종합평가는 종합성취도와 4대 핵심역량 간의 상관관계를 중심으로 지원자의 기본 역량을 평가한다.
#* 실제로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의 마지막 단계에서 고교방문 및 교사면담을 실시해 오고있다.
#* 물리적 여건 상 모든 학생들을 방문해볼 수는 없으나, 평가과정에서 학생부 기재 사항 중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2인 1조의 전임사정관이 고교를 방문하여 작성교사와 면담 후 학생부 내용을 확인한다.
==고른기회 =른기회 전형===
# 고른기회 전형 합격생의 지원 자격 별 분포는 어떻게 되는지? (기초생활, 국가보훈, 농어촌, 특성화고교, 특수교육) 고른기회 전형을 자격별로 구분지어 선발할 계획은 없나?
#* 고른기회 전형을 자격별로 구분지어 선발할 계획은 없다. 경쟁률 조작 등 지원 자격별로 구분지어 선발 할 때 발생 가능한 문제가 심각할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이다.
#* 같은 이유로 고른기회 전형은 합격생의 지원 자격 별 분포, 경쟁률 등을 공개하지 않는다.
===2015 개정 교육과정===
# 2015 개정 교육과정 이후 학생의 교과목 선택 자체가 진로에 대한 능동적 참여를 보여줄 수 있는 상황에서 단위 학교의 운영에 따라 학생의 과목 선택이 제한될 경우, 과목 선택이 보장된 고교의 학생과 비교하여 학종 서류평가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보나?
#* 2020학년도 입시 전형계획 설명회에서 제공한 자료 중에 지난해 학생부종합전형 최종등록자 중 자연계열에서 과탐Ⅱ과목을 수강한 학생 수를 집계한 자료가 있습니다. 이 자료에 의하면, ‘화학Ⅱ>생명과학Ⅱ>물리Ⅱ>지구과학Ⅱ’(※중복도 count 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