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뀜

*2010년부터 2019년 현재까지 드넓은 캠퍼스의 곳곳에 눈에 띄는 가시적 변화가 있었다. 무엇보다 개교 30주년(2009년)을 딛고 새롭게 단장을 마친 신정문 ‘아고라’가 산학협력의 메카이자 상위권 대학으로 자리매김한 한양대학교 ERICA의 위용을 대변하며 캠퍼스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올랐다.

*PRIME사업 등 대형 국책사업을 통해 학내 전반에 걸쳐 대대적인 첨단 시설도 들어섰다. 융합교육센터, 스마트제조러닝센터, 머시닝기술센터 등 최첨단 교육 인프라를 비롯해 모든 단과대학에 IC-PBL 강의실과 오픈스페이스를 만들어 토론,팀프로젝트 등 학생들의 활동 및 네트워킹을 위한 공간을 확충했다. 이를 통해 소통과 협업 등이 자연스럽게 이뤄져 창의·융합, 실제적 문제해결을 위한 우리 대학만의 독보적인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구축했다.

*한양대학교 ERICA의 새 얼굴, 신정문이 2010년 5월 12일 준공식을 통해 선보였다. 전년도에 개교 30주년을 맞아 최우선적으로 단장한 신정문을 통해 더 높은 도약과 변화를 향한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