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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한양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생회 (https://www.instagram.com/p/CLmENW4jUoQ/?utm_source=ig_web_copy_link)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왜곡과 폄훼를 반복하는 Joseph Yi 부교수를 거부한다.>
  학문의 자유라는 탈을 쓰고 전쟁범죄를 옹호하고 있습니다.
정치외교학과 부교수 Joseph Yi는 2월 18일 미국의 외교지 ‘디플로맷’에 <‘위안부’와 학문적 자유에 관하여>를 연세대 Joe Phillips 부교수와 공동 기고했습니다. 해당 기고에서 그들은 최근 논란을 일으킨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에 대한 국제적 비판을 ‘비난’과 ‘외국인 혐오’로 깎아내리고 본질을 흐린 채, 학문의 자유를 운운하며 “‘위안부’는 전쟁범죄가 아닌 매춘부”라는 램지어의 주장을 사실상 옹호하고 있습니다.
Joseph 부교수는 이미 2016년과 2019년 수업 중에 명백한 전쟁범죄인 ‘위안부’ 문제를 왜곡하고 피해자를 모독한 바 있습니다. 2016년에는 “‘위안부’ 피해자들의 말을 무조건 신뢰할 수 없다.”며 “당시 일본 정부만의 책임으로 볼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위안부를 연구하는 한국 역사학자들은 최악의 사례를 일반화하는 민족주의 거짓말쟁이”라고 하기도 하였습니다. 피해자가 분명히 존재하며 다양한 연구의 사료가 전쟁범죄를 증명하는데도 논점을 흐리고 역사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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