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생활안전 긴급대응연구' 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확산예측 모델 개발
*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수리 모델링 등을 활용해 코로나19의 국내 유입 및 지역 내 확산 예측 공동연구를 수행하여 코로나 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2020.04.01 <뉴스H> [http://www.newshyu.com/news/articleView.html?idxno=796044 [코로나 19<nowiki>]</nowiki> 한양대, KT 주관 코로나19 확산 예측 공동연구 참여]
=1월=
* 한양대- 생산기술연구원- 수산중공업 공동연구
* 건물 붕괴 같은 사고 현장에서 초동 대응을 위해 개발 중인 로봇(재난대응 특수목적기계) 공개
* 2015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중 ‘인명구조/초기복구지원 특수목적기계 및 기반기술 개발’로 선정되어 연구비 200억원 이상 투입* 작동방식** 외부에서 사람이 조종기를 잡고 팔을 움직이면 그 동작대로 로봇팔이 작동하는 방식** 로봇은 4.5t 무게 굴착기에 로봇팔 두 개가 달린 형태로 두 팔은 각각 7가지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다. ** 한쪽 팔로 잔해를 들고 다른 팔로 그 아래 물체를 꺼낼 수 있다.
* 사람을 구조하고 재산 피해를 막기 위한 재난·구조 로봇의 활약 기대
* 관련기사: 2020.01.23 <뉴스H> [http://www.newshyu.com/news/articleView.html?idxno=747643 한양대, 사고 현장에서 초동 대응을 위한 재난대응로봇 최초 공개]
== 미세한 세포 움직임까지 감지하는 '3D 촉각 인식장치' 개발(2020.01) ==
* 힘부터 초미세 압력까지 넓은 스펙트럼의 힘 감지가 가능하여 기존 인식장치보다 정밀도를 100배 이상 높여 미세한 세포 움직임까지 감지하는 3D 촉각 인식장치를 개발했다.
* 이번 연구는 압력에 따라 두께가 변하는 센서를 개발하여 센서 간 간섭 없이 조밀한 센서 배열에 성공했다. 추가적으로 압력을 감지하면 스스로 빛을 내는 화학물질을 결합해 촉각 분포를 쉽게 관찰할 수 있도록 했다.
* 촉각을 시각화함으로써 촉각 인식장치에 대한 사용자 경험을 효과적으로 증대시켰다.
* 전자기기 산업부터 건강관리 및 의료 분야까지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Nano Letters」에 1월 15일자 표지 논문으로 게재됐다.
* 관련기사: 2020.01.30 <뉴스H> [http://www.newshyu.com/news/articleView.html?idxno=750248 미세한 세포 움직임까지 감지하는 '3D 촉각 인식장치' 개발]
== '전분 배터리’로 전기차 주행거리 2배 늘린다(2020.01) ==
* 물과 기름, 전분가루같이 일상에서 구할 수 있는 값싼 재료를 활용해 기존 배터리에 사용되는 흑연계 음극 소재보다 전지 용량이 4배 이상 크고, 5분 만에 80% 이상 급속충전도 가능한 실리콘 기반 음극소재를 개발했다.
* 복합소재는 기존 흑연계 음극 소재에 비해 4배 이상 높은 용량(360mAh/g → 1,530mAh/g)을 보였으며, 500회 이상 충·방전에도 안정적으로 용량이 유지되고 5분 이내에 80% 이상 급속으로 충전할 수 있는 특성을 보인다.
*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으로 KIST 주요사업과 기후변화대응개발사업 등으로 수행됐다. * 연구결과는 나노기술 분야 국제 저널인 「Nano Letters」 최신호에 게재됐다.
== 국내 최초 미생물 통한 '이산화탄소→메탄' 전환 기술 개발(20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