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실적 =
===미세표정 속 감정 읽어내는 기술 개발(2021.10)<ref><뉴스H> 2021.10.26 [http://www.newshyu.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4330 임창환 교수, 미세표정 속 감춰진 감정 읽어내는 기술 개발]</ref># 임창환 한양대 생체공학과 교수팀이 뇌파와 근전도 신호를 이용해 사람의 미세표정 속에 담긴 숨겨진 감정을 높은 정확도로 읽어내는 기계학습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머리둘레에서 측정한 뇌파신호와 눈의 가장자리 부위에서 측정한 근전도(근육에서 발생하는 전기신호) 신호에 기계학습 기술을 적용해 미세표정에 감춰진 감정을 평균 90% 이상의 높은 정확도로 인식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팀의 방식은 카메라를 이용한 미세표정 인식 방식에 비해 높은 정확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조명의 밝기나 머리의 움직임에도 영향을 받지 않아 실용성이 높다.# 이번 연구 결과는 저명 국제 학술지인 「Expert Systems With Applications」 19일자에 게재됐다 ===VR 아바타에 사용자 표정을 실시간 투영하는 기술 개발(2021.09)<ref><뉴스H> 2021.09.14 [http://www.newshyu.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4041 임창환 교수, VR 아바타에 사용자 표정을 실시간 투영하는 기술 개발]</ref>===
# 임창환 교수팀이 가상현실(VR) 기반 메타버스 서비스에서 사용자의 얼굴 표정을 실시간으로 아바타에 투영하는 신기술을 개발했다.
# 임 교수팀은 기존 사용자의 등록데이터로 학습한 기계학습모델을 신규 사용자 데이터에 맞춰 적응시키는 방법으로 모델학습에 필요한 데이터의 양을 효과적으로 줄였다. 그 결과 1번의 표정등록만으로 11개의 얼굴표정을 약 90%의 정확도로 인식하고 실시간으로 아바타 얼굴에 반영하는 데 성공했다.
# 이번 연구는「Virtual Reality」9월 3일자에 게재됐다.
===뇌파로 의사소통 가능 기술 개발(2019.02)<ref><뉴스H> 2019.02.15 임창환 교수팀, 뇌파로 의사소통 가능 기술 개발</ref>===
# 임 교수팀은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s)' 기술을 이용해 마비로 인해 의사소통이 불가했던 완전감금증후군 환자와 대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외부에서 청각이나 촉각 자극을 전혀 주지 않은 상태에서 뇌파만을 통해 의사소통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SW컴퓨팅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된 이 연구 결과는 지난 1월 31일 국제학술지 '신경공학과 재활학회지'(Journal of Neuroengineering and Rehabilitation)에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