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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전 대통령은 재임(1990~1997) 이후 1997년 12월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으로 임명돼 국제 인권문제에 대한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비정부기구(NGO)에서도 활약하며 인권운동에 매진해왔다. 인권변호사 출신인 그는 지난 2010년에는 메리로빈슨재단을 설립해 인권 약자를 돕고 있으며, 현재 아일랜드 더블린대 총장 겸 인권비즈니스연구소 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신동우 대표는 나노입자를 기반으로 한 탈(脫)질촉매필터를 개발해, 물질이 연소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질소산화물을 제거하며 깨끗한 공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나영수 명예교수는 한국 합창음악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 올린 점을 인정받았다.
 
 
==네이처==
'''한양대, 네이처 인덱스에서 국내 대학 1위 세계 23위 선정'''
 
한양대학교가 세계적 과학출판그룹 네이처출판그룹(NPG, Nature Publishing Group)이 최근 발표한 ‘네이처 인덱스 2017 이노베이션(Nature Index 2017 Innovation)’에서 논문당 특허 피인용지수 부문 국내 대학 1위, 세계 대학 23위를 차지했다. 논문당 특허 피인용지수는 논문 1편이 얼마나 특허에 사용되지를 나타내는 점수로, 점수가 높을수록 해당 기관에서 발표한 논문들이 실용기술개발에 많이 반영됐다고 평가받는다.
 
'''HOW'''
 
네이처 인덱스 이노베이션은 지난 1980년부터 2015년까지 각 대학이 발표한 논문을 대상으로 논문당 피인용지수를 산출한다. 이에 따르면 한양대는 이 기간 동안 2만 5,633건의 논문을 발표했는데, 이 논문들은 14만 2,555회 특허 인용됐다. 논문당 특허 피인용지수는 5.56점으로 국내 대학 1위에 해당하는 높은 수치다. 이러한 우수한 결과는 한양대가 교육·연구에서 실용학풍을 추구하고 사회에 도움이 되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처 인덱스 2017 이노베이션은 특정 연구기관의 학술적 연구·성과가 특허와 같은 실용기술 개발에 미친 영향력을 평가함으로써 세계 기술혁신에 기여한 연구기관(대학 포함) 200위까지의 순위를 선정했다. 평가대상 연구기관은 2015 네이처 인덱스, 상하이자오퉁(上海交通)대학평가, 톰슨로이터 혁신대학평가, 2015/2016 라이덴 랭킹에서 최소 한 번 이상 세계 100위 안에 선정된 기관이다.
한편 네이처 인덱스 2017 이노베이션 상위 200위 안에는 한양대를 비롯해 포스텍, 카이스트, 지스트, 연세대, 서울
대, 성균관대, 고려대 등 국내 대학 8곳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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