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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째 날(12일): 초청 가수 특별 무대. 클럽 옥타곤에서 애프터 파티
* 최종 결과: 5대 8로 서울대 승리. 한양대는 남자 농구, 남자 축구, 이스포츠, 밴드 배틀에서 승리해 총 5점을 획득
 
 
==국제학교==
 
'''국내 최고로 성장한 한양국제학교, 여름과 겨울 모두 환영해!'''
 
1990년 해외에 사는 교포 자녀나 유학생을 위한 한국어 교육 및 문화체험으로 시작된 국제여름학교. 차츰 외국 학생들의 참여가 늘면서 현재는 타 대학을 압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여름학교로 성장했다. 여름의 뜨거운 열기는 이제 겨울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한양의 대표 글로벌 프로그램답게 전 세계 많은 이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대학 중 최고! 국제여름학교'''
 
7월 2일 서울캠퍼스 올림픽체육관에서 개최된 ‘2018 한양 국제여름학교’ 입학식에는 싱가포르와 미국, 중국, 유럽 등 49개국에서 온 1,800여 명의 외국학생을 포함해 총 2,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는 해외 대학생 기준 국내 대학 중 가장 많은 숫자다.
4주간 진행된 2018 한양 국제여름학교에서는 9가지 전공을 바탕으로 130여 개의 수준 높은 강좌가 열렸다. 또한 도예와 태권도, 부채춤 등 교양 수업을 통해 해외 대학생들은 한국 전통 문화를 배울 수 있었다. 한양대 교수진뿐 아니라 해외 유명 대학에서 교수를 초빙해 강의의 질을 높였고, 한양대 재학생들도 신청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두어 해외 대학생과 교류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강좌 외에도 한강크루즈파티,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방문, 보령머드축제 참가, 난타공연 관람, 국내 유명 연예기획사 방문 등의 문화체험도 진행했다.
한양대와 자매결연을 맺은 해외 대학뿐 아니라 비(非) 자매교류 대학의 학생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특히 한양 국제여름학교의 명성을 듣고 개인적으로 찾아오는 학생들도 있을 정도다.
 
'''계속 뜨거워지고 있는 국제겨울학교'''
 
12월 27일, 3회째를 맞이하는 ‘2018 한양 국제겨울학교’ 입학식에는 해외 19개국에서 53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지난 2016년 개교 첫해 100명의 규모에서 불과 2년 만에 급성장을 거둔 셈이다. 이번 국제겨울학교에는 23개의 전공 및 교양 수업이 개설됐다. 참가 학생들은 수업 외에도 스키, 송년 파티, 난타공연 관람 등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한양대 재학생 서포터즈 ‘윈젤스(Wingels)’와 함께하는 고궁 투어, 시청 앞 아이스스케이팅, 떡 박물관 체험 등 다양한 로컬 투어가 진행돼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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