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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중턱에 조성된 ‘목월 시 동산’과 왕십리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멋진 조망 역시 목월길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계단 중턱에 조성된 ‘목월 시 동산’과 왕십리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멋진 조망 역시 목월길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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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한양용어사전]]

2020년 6월 9일 (화) 13:14 기준 최신판

아래에서 바라본 158계단 (2020년 5월 촬영)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한마당에서 인문과학대학을 잇는 계단이다.

158개의 계단이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길 중간에 '목월 시비'가 있어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이전에는 138개였으나, 물에 쉽게 부패하고 단의 높이가 제각기 달라 보행자들이 불편을 겪었던 기존의 목재 계단을 새롭게 단장 하는 과정에서 계단 개수가 20개 늘었다.

하지만 계단의 높이를 일관성 있게 조정하는 한편 소재도 친환경 목재로 바꾼 덕에 오히려 캠퍼스의 새로운 명소가 됐다.

계단 중턱에 조성된 ‘목월 시 동산’과 왕십리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멋진 조망 역시 목월길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위에서 바라본 158계단 (2020년 5월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