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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생으로서 학진 등재지에 논문 게재 == | == 학부생으로서 학진 등재지에 논문 게재 == | ||
* 2017년 12월 : 경영전략 분야 대표 학술지인 『전략경영연구』(제20권 제3호)에 논문 '개발도상국 기업의 부패 경험과 소유구조가 기업 성과에 미치는 영향' 게재, 한국전략경영학회에서 발행하는 『전략경영연구』는 학술진흥재단 등재 저널로서, 학부생이 공저자인 사례는 매우 드문 사례다. 본 논문은 공저자인 [[최성진]] 경영학부 교수와 [[임형록]] 경영학부 교수의 연구 지도로 진행됐으며, 2017년 4월 한국전략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되기도 했다. | * 2017년 12월 : 경영전략 분야 대표 학술지인 『전략경영연구』(제20권 제3호)에 논문 '개발도상국 기업의 부패 경험과 소유구조가 기업 성과에 미치는 영향' 게재, 한국전략경영학회에서 발행하는 『전략경영연구』는 학술진흥재단 등재 저널로서, 학부생이 공저자인 사례는 매우 드문 사례다. 본 논문은 공저자인 [[최성진]] 경영학부 교수와 [[임형록]] 경영학부 교수의 연구 지도로 진행됐으며, 2017년 4월 한국전략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되기도 했다. | ||
* 최윤형 학생은 2016년 2학기에 전략연구실습 수업을 이수하면서 계량 분석 방법에 대한 지식을 습득했고 이를 바탕으로 전세계 기업 패널 자료를 분석해 실증적인 결과를 도출했다. 이 연구는 개발도상국 27개국의 설문 자료를 중심으로 개별 기업의 부패 경험을 측정했으며, 부패를 경험한 기업의 성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함을 보였다. 반면에 정부 지분이 들어간 기업의 경우에는 이 감소폭이 적음을 발견했다. 본 연구는 부패와 기업 성과 사이의 연구를 개별 회사 수준으로 끌고 내려와 현실 설명력을 증대했다는 의의가 있으며, 동유럽과 중앙아시아의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이 지역에 진출을 계획하는 기업이 진출방식이나 투자 형태를 논의하는데 있어 실무적 함의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 최윤형 학생은 2016년 2학기에 전략연구실습 수업을 이수하면서 계량 분석 방법에 대한 지식을 습득했고 이를 바탕으로 전세계 기업 패널 자료를 분석해 실증적인 결과를 도출했다. 이 연구는 개발도상국 27개국의 설문 자료를 중심으로 개별 기업의 부패 경험을 측정했으며, 부패를 경험한 기업의 성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함을 보였다. 반면에 정부 지분이 들어간 기업의 경우에는 이 감소폭이 적음을 발견했다. 본 연구는 부패와 기업 성과 사이의 연구를 개별 회사 수준으로 끌고 내려와 현실 설명력을 증대했다는 의의가 있으며, 동유럽과 중앙아시아의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이 지역에 진출을 계획하는 기업이 진출방식이나 투자 형태를 논의하는데 있어 실무적 함의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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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내 기사== | ||
+ | * <뉴스H> 2021.12.10 [http://www.newshyu.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4652 최윤형 동문, 전략경영 연구의 유망주로 주목받다] |
2021년 12월 10일 (금) 14:29 기준 최신판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경영대학 경영학부 12학번 동문이다.
학부생으로서 학진 등재지에 논문 게재
- 2017년 12월 : 경영전략 분야 대표 학술지인 『전략경영연구』(제20권 제3호)에 논문 '개발도상국 기업의 부패 경험과 소유구조가 기업 성과에 미치는 영향' 게재, 한국전략경영학회에서 발행하는 『전략경영연구』는 학술진흥재단 등재 저널로서, 학부생이 공저자인 사례는 매우 드문 사례다. 본 논문은 공저자인 최성진 경영학부 교수와 임형록 경영학부 교수의 연구 지도로 진행됐으며, 2017년 4월 한국전략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되기도 했다.
- 최윤형 학생은 2016년 2학기에 전략연구실습 수업을 이수하면서 계량 분석 방법에 대한 지식을 습득했고 이를 바탕으로 전세계 기업 패널 자료를 분석해 실증적인 결과를 도출했다. 이 연구는 개발도상국 27개국의 설문 자료를 중심으로 개별 기업의 부패 경험을 측정했으며, 부패를 경험한 기업의 성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함을 보였다. 반면에 정부 지분이 들어간 기업의 경우에는 이 감소폭이 적음을 발견했다. 본 연구는 부패와 기업 성과 사이의 연구를 개별 회사 수준으로 끌고 내려와 현실 설명력을 증대했다는 의의가 있으며, 동유럽과 중앙아시아의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이 지역에 진출을 계획하는 기업이 진출방식이나 투자 형태를 논의하는데 있어 실무적 함의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내 기사
- <뉴스H> 2021.12.10 최윤형 동문, 전략경영 연구의 유망주로 주목받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