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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哲學)은 ‘지혜를 사랑함(philosophia)’이란 뜻의 학문입니다. 즉 철학은 인간과 사회, 세계에 관한 지혜를 탐구하는 학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눈에 띄는 모습만이 아닌 좀 더 근본적이고 깊이 있는 생각을 해보는 것입니다. 철학 공부는 지식을 쌓는 공부가 아닙니다. 수많은 지식을 어떻게 평가하고 체계화 할 것인지, 그러한 지식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능력을 기르는 학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철학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학문 중의 학문이라 불립니다. 이는 철학이 모든 학문 가운데 가장 근본적이고 오랫동안 탐구되어 온 학문이기 때문입니다. 철학 공부는 철학자들의 지혜로운 생각을 따라가면서 지금 그들의 탐구가 현재 우리가 나아가야 풀어야 할 방향을 중요한 문제에 어떤 시사점을 줄 수 있는지를 탐구하는, 삶을 비추는 창입니다과정입니다. 21세기 현대사회는 기후위기나 인공지능의 위협처럼 특정 문야의 전문성만으로만 제대로 이해하기조차 어렵고 해결하기도 어려운 복잡한 문제를 제기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철학과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은 관련 쟁점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현실적이면서도 원칙에 합당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철학과는 동서양 철학자들의 삶과 사상에 대해 공부합니다어느 한 곳에먼 쓸모 있는 인재를 양성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삶과 학문의 궤적을 따라가면서, 그들이 어떤 눈으로 세상을 보았고 어떤 가슴으로 세상을 마주했는지를 함께 고민합니다철학과는 언제 어디에서나 좋은 향기가 나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길을 안내합니다.

#*한양대학교 철학과는 답사, 문화제, 학술제 등 교수와 학생, 동문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활동을 학생이 중심이 되어 진행. 그런 활동들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과 교류하면서 표현하는 데에 큰 관심을 기울입니다. 그리고 #*학문적 관심사를 자체적 스터디 모임을 만들어 공유하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철학 텍스트를 읽고 토론하는 것도 한양대학교 철학과의 특징입니다.#정기학술답사#*철학과에서 실시하고 있는 정기학술답사는 매년 봄에 2박 3일 동안 이루어지는 활동으로 전임교수가 학생들과 더욱 의미 있고 효율적으로 기획할 수 있도록 미리 지도하여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여 답사를 계획합니다.#철학과 문화제#*매년 11월 초에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연극 등의 문화 활동을 공연하는 행사입니다. 문화제는 철학과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흥미와 열정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실천적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추진함으로써 철학과 사회의 접점을 탐색해 나가는 활동의 장을 제공합니다토론 진행.#철학과 학술제#*철학과 학술제는 매년 11월 말에 실시하는 학과 대표 행사로 학생들의 논문발표와 질의응답이 이루어집니다. ===커리큘럼===

|법조계기업계|법조인(최근 다수의 졸업생이 법학전문대학원 진학)언론사, 공직 (행정고시 등을 통한 공직 진출) 출판사, 광고회사, 문화예술 관련 연구소 및 기관, 시민사회단체, 환경단체, 방송사 등

|방송작가, 시나리오 작가PD, 신문신문기자,방송 작가 및 기자, 잡지 에디터, PD 출판 에디터, 광고 기획자 등

|시인영화인, 소설가, 영화감독엔터테인먼트 기획자, 영화평론가, 작가, 콘텐츠 기획 등문화재단 직원

 * [[이현복]] 교수 / 02-2220-0797* [[김용헌]] 교수 / 02-2220-0794* [[이상욱 (인문과학대학)|이상욱]] 교수 / 02-2220-0795* [[김태용]] 교수 / 02-2220-0792* [[정재민(철학과)|정재민]] 조교수 / 02-2220-2808* [[유주현(인문과학대학)|유주현]] 명예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