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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산학협력 선도대학으로의 준비==
*2013년도부터는 산학협력에서 산(産)의 역할(기업의 역할)이 강조돼왔다. LINC사업 4차년도에 해당하는 2015년의 화두는 글로벌이었다. 그간 우리 대학은 LINC사업의 목적에 맞게 산학협력 분위기 조성, 학사제도 개편 및 인프라 확충을 마무리하고 산학협력의 신지평을 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학내·외적으로 다양한 모범사례를 양산해 왔다. 이를 기반으로 2015년부터 산학협력의 외연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고, LINC Plus(+) 사업을 대비해 글로벌 산학협력의 제도와 사례를 확보했다.
*글로벌 산학협력(Global Industry-Academia Collaboration)은 대학이라는 측면에서 살펴보면,다수의 국가에 위치한 기업과 대학간의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각 조직의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는 성과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상호 교류활동이다. 우리 대학은 국가, 조직(기업과 대학), 교류활동이라는 3가지 키워드와 분류체계 안에서 글로벌 산학협력의 목적과 목표를 설정했다.
*먼저 ERICA의 글로벌 산학협력을 나타내는 차별화된 브랜드로 GINIUCE(Global 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llaboration at ERICA)를 선정했다. 이는 ERICA의 산학협력에 대한 기존 성과와 잠재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산학협력의 진정한 리더로 거듭날 것을 주창하는 고유 브랜드다.
*글로벌 산학협력인 GINIUCE는 1)글로벌 창의인재 육성교육, 2)글로벌 창업사례 확산, 3)기술이전 및 사업화의 글로벌화, 4)글로벌화 지원을 위한 학교제도개편, 5)글로벌기업과의 교류, 6)글로벌 네트워킹 확보 등 6가지 추진영역을 가지고 각각의 프로그램을 정립해 추진했다.
*2015년 8월에는 ERICA 전략위원회를 통해 결정된 산학협력 공간 확대 계획에 따라, 2017년도부터 학교 인근 부지(약 33만㎡)에 글로벌 R&D Zone 및 벤처 Zone을 포함한 산학협력 융합단지를 개발할 계획이 수립되었다. 특히 기존 클러스터 내에 위치한 생산기술연구원과 대학 기숙사(창의인재원) 사이의 글로벌 R&D Zone은 산학협력 5개년 계획에서 추진하는 사회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을 뒷받침하고 대학지주회사의 자회사에 출자할 기술개발을 위해 글로벌 기업과 국내 환류기업의 유치를 가능케 할 핵심 공간이다. 글로벌 R&D Zone에서의 활발한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사업화를 모색할 벤처 Zone과의 협업을 통해 교육, 기술개발, 기술이전과 사업화를 통한 대학자회사 설립 및 성장 지원의 자생적 가치 사슬이 ERICA 캠퍼스 내에서 가능해졌다.
 
==산학협력 연계체게 구축 및 기업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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