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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페이([[Face Pay]])는 안면인식 결제 서비스로, 신한카드가 국내 최초로 한양대에서 2020년 4월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다. | 페이스페이([[Face Pay]])는 안면인식 결제 서비스로, 신한카드가 국내 최초로 한양대에서 2020년 4월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다. | ||
− | + | * 은행에서 카드와 얼굴 정보를 등록한 뒤, 페이스페이 가맹점에서 얼굴 인식만으로 결제를 하는 방식이다. | |
+ | * 원적외선 스캔 방식으로 얼굴의 미세한 굴곡까지 파악하기 때문에 사진 등의 유사 인식 위험은 없음 | ||
+ | * 3D 카메라나 적외선카메라로 특징점을 분석해 선글라스나 모자를 써도 개개인의 구분 가능 | ||
+ | * 일말의 도용 가능성까지 대비하여 얼굴 인식과 함께 고유핀번호를 입력 | ||
* 신한카드는 2019년 올해 중에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구내 식당이나 편의점에서 시범운영한 뒤 안정성 평가를 거쳐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f>2019년 10월 4일자 동아일보 "카드-폰 없이 안면인식 결제" 기사 일부</ref> 금융위원회가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하고 규제 완화를 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를 위해 실명확인 과정이 간소화 된다. 이 서비스는 신한카드와 제휴를 맺은 한양대 가맹점에서 2년 시험 기간을 거친 후 확대 운영된다. <ref>2019년 10월 4일자 조선일보 "얼굴로 계산 끝" 기사 일부</ref> | * 신한카드는 2019년 올해 중에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구내 식당이나 편의점에서 시범운영한 뒤 안정성 평가를 거쳐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f>2019년 10월 4일자 동아일보 "카드-폰 없이 안면인식 결제" 기사 일부</ref> 금융위원회가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하고 규제 완화를 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를 위해 실명확인 과정이 간소화 된다. 이 서비스는 신한카드와 제휴를 맺은 한양대 가맹점에서 2년 시험 기간을 거친 후 확대 운영된다. <ref>2019년 10월 4일자 조선일보 "얼굴로 계산 끝" 기사 일부</ref> |
2020년 4월 29일 (수) 12:56 판
페이스페이(Face Pay)는 안면인식 결제 서비스로, 신한카드가 국내 최초로 한양대에서 2020년 4월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다.
- 은행에서 카드와 얼굴 정보를 등록한 뒤, 페이스페이 가맹점에서 얼굴 인식만으로 결제를 하는 방식이다.
- 원적외선 스캔 방식으로 얼굴의 미세한 굴곡까지 파악하기 때문에 사진 등의 유사 인식 위험은 없음
- 3D 카메라나 적외선카메라로 특징점을 분석해 선글라스나 모자를 써도 개개인의 구분 가능
- 일말의 도용 가능성까지 대비하여 얼굴 인식과 함께 고유핀번호를 입력
- 신한카드는 2019년 올해 중에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구내 식당이나 편의점에서 시범운영한 뒤 안정성 평가를 거쳐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1] 금융위원회가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하고 규제 완화를 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를 위해 실명확인 과정이 간소화 된다. 이 서비스는 신한카드와 제휴를 맺은 한양대 가맹점에서 2년 시험 기간을 거친 후 확대 운영된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