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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연산클러스터 교육 프로램 수료/ 인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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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특성화 지원사업==
 
*캠퍼스 특성화 지원사업은 안산캠퍼스 전 학문의 동반 성장을 위해 이공계를 중심으로 하는 부품소재산업 클러스터와 인문·사회·예체능계를 중심으로 하는 문화산업 클러스터로 캠퍼스를 구분하고 각 영역에 해당하는 특성화 사업을 유치, 지원,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안산캠퍼스는 특성상 이공계열 중심의 특성화가 활발하기 때문에 자칫 학문계열 간의 불균형이 생길 가능성이 있었다. 하지만 학연산클러스터는 모든 계열에서 고유한 특성화 영역을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안산캠퍼스 전체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캠퍼스 내에 미니클러스터를 구축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이공계열의 경우에는 2004년부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가 공동으로 시행한 ‘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으로 캠퍼스특성화 지원사업의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었는데, 이 사업은 학연산클러스터를 기반으로 특성화/계약형 전공 프로그램, 산업체 위탁교육, 공학교육인증제도, 캡스톤 디자인 등 현장중심의 교육체계를 개발하고, 수도권 중소기업의 기술력 제고를 위한 산·학·연 협력 기술개발 과제, 특허지원, 공용장비센터 운영 등을 시행하는 것이었다. 이로써 안산캠퍼스는 지역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거점대학으로써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 것이다.
=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
 *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별로 산학협력에 특화된 거점대학을 육성하여, 산업집적지의 혁신과 지역산업 발전을 지원하고 산업계의 수요에 부응하는 인력기반을 구축하는 데 그 목적을 두었다. 본 사업은 2005년부터 2009년까지 1단계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2009년부터 2014년까지 2단계 사업을 진행할 예정으예정으로, 안산캠퍼스는 1, 2차 사업에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 class="wikitable"|+! colspan="2" |산학협력중심대학 사업  1단계 : 학연산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한 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기계, 신소재, IT) 2단계 : 클러스터 캠퍼스(ERICA) 기반을 통한 선도적 산학협력체제 확산사업|-|사업기간|2004.09-2009.06(5년간) -1단계 / 2009.07-2013.12(향후 5년) - 2단계|-|사업내용|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은 지역별로 산학협력에 특화된 거점대학을 육성하여, 대학이 지역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산업계의 수요에 부응하는 인력기반을 구축하는데 목적을 두었으며, 1차 사업기간 (2005~2009)을 거쳐 2차 사업을 향후 5년간 (2009~2014) 추진할 예정이다.  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은 사업의 특성상 공과대학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1차 사업 선정 대학으로 는  일반대학 중 8개 권역(수도권, 충남권, 충북권, 강원권, 경북권, 경남권, 전북권, 전남권)에서 1개 대학씩  8개 대학이 선정되었으며, 18개의 산업대학 중 5개 대학이 선정되어 총 13개의 대학이 지원 대상이 되었  다. 본 사업은 선정대학을 대상으로 매년 440억원씩 5년간 총 2,150억원을 지원하였으며, 매년 중간 평가  를 실시하여 사업 내용이 우수한 대학에는 지원액을 늘려 차등 지원하는 방식을 택했다.|-|예산|1단계 : 총350억원 / 2단계 : 총100억원|-|주관부서|교육과학기술부/지식경제부|} *안산캠퍼스는 총 13개 대학이 선정된 1단계 사업에서 수도권 지역 일반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는데, 이는 학연산클러스터를 기반으로 이룩한 성과라 할 수 있다. 1단계 사업은 전국을 8개의 권역(수도권, 충남권, 충북권, 강원권, 경북권, 경남권, 전북권, 전남권)으로 나눈 후, 권역별로 1개의 일반대학만을 선정하였기 때문에 당시 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되기 위한 대학 간 경쟁은 굉장히 치열했다. 서울캠퍼스도 경쟁에 참가했을 뿐만 아니라, 수도권 소재 일부 명문대학에서는 대학과 대학이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참가할 정도로 그 열기가 뜨거웠다.이렇듯 경쟁이 높았던 사업에서 안산캠퍼스가 당당히 선정된 데에는 캠퍼스 내에 이미 형성되어있는 클러스터 인프라와 안산캠퍼스가 배후로 두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월·시화 산업단지로 인해 지역 혁신의 거점대학으로서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이후 우리 대학은 1단계 사업에서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13개 대학 중 가장 많은 지원금액을 받았다. 이는 사업내용이 우수한 대학에 매년 지원액을 늘리는 차등 지원방식이 적용되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안산캠퍼스는 산학협력 분야에서 타 대학의 벤치마킹 대상이 될 정도로 성장하였으며, 명실 공히 산학협력의 선도대학으로서 그 위상을 드러내게 되었다.이제 안산캠퍼스는 2단계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는 과정 중에 있으며, 1단계 사업에서 진행했던 여러 프로그램을 이어감과 동시에 지역산업체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여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산학협력중심대학,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는 실용학문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 class="wikitable"|+1단계 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 예산(한양대학교)! rowspan="5" |연차별 사업비(천원)!구분!1차년도!2차년도!3차년도!4차년도!5차년도!합계|-|정부출연금|5.507.000|6.217.000|6.658.850|6.401.656|7.336.607|32.121.113|-|지방자치단체|400.000|400.000|400.000|400.000|400.000|2.000.000|-|참여기업|843.550|809.668|834.068|864.639|892.000|4.243.925|-|합계|6.750.550|7.426.668|7.892.918|7.666.295|8.628.607|38.365.038|} *우리 대학은 위의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산업단(Hanyang universityansan Regional Innovation Center, 이하 HYRIC(하이릭))을 구성하고 가족회사와의 협력체제구축을 위한 ‘산학협력지원센터’, 맞춤형 기술개발 및 기업의 애로기술 지원을 위한 ‘기술개발지원센터’,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인력양성을 담당하는 ‘산업기술인력양성센터’, 기업 지원을 위한 공용장비 구입 및 운영을 담당하는 ‘공용장비센터’를 설립하였으며, 사업단 행정운영을 위한행정팀, 자문위원회, 운영위원회 등을 두었다. 사업단의 조직도를 보면 다음과 같다. [[파일:한양대학교 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단 조직도.jpg|가운데|섬네일|434x434픽셀]]<br />
==주요 사업분야==
 
*1단계 사업기간 중 시행된 주요사업은 크게 산학협력체제 구축, 기술 개발, 장비 구축, 인력 양성 등으로 나뉘며 그에 따르는 세부 사업내용은 다음과 같다.
 
{| class="wiki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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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사업
!세부 사업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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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체제구축
|•교육체제 개편 : 특성화 학과 육성, 계약형 학과제 설치, 교수임용 및 평가제도 개선, 공학교육인증, capstone-design 채택 등
•산학협력제도 도입 : 가족회사제도 도입, 산학협력협의회 운영, 산학협력전담교수 채용, 현장실습학점제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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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개발
|•지역기업 수요에 대응한 맞춤형 기술개발 수행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기술지도 지원체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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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구축
|•수요자 중심의 기업지원 공용장비 지원센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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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양성
|•산업단지 기업체 임직원에 대한 재교육 프로그램 운영
|}
 
===산학협력체제 구축===
 
*우리 대학은 사업단 선정 이후 인근 지역에 위치한 기업체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지역을 확대하여, 총 791개의 기업체와 가족회사체결을 맺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지속하여 왔다. 협력관계를 체결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대학, 연구소, 기업체가 공동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과제’를 시행하였으며, 이렇게 개발된 기술은 최종적으로 기업에 이전함으로써 기업이 스스로 경쟁력을 갖도록 하였다.
 
===공용장비의 구축===
 
*또한 가족회사를 대상으로 기업이 직접 마련하기 힘든 고가의 공용장비를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공용장비센터를 적극 운영하였는데, 정기적으로 공용장비 활용에 대한 기업의 수요를 조사하여 기업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장비를 년차별로 구입하였으며 기자재에 대한 전문교육을 받은 기술요원이 첨단 기자재를 체계적으로 관리 및 유지 보수하도록 지원하였다.
 
===산학협력협의회 운영===
 
*그리고 가족회사 체결기업을 대상으로 산학협력협의회를 구성하여 동종업계에 종사하는 기업끼리 서로 업계 동향 및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모임을 운영 및 지원하였다. 총 12개의 협의회가 분야별로 다양하게 구성되었으며 각 협의회마다 주관교수를 두어 모임 안에서 산·학·연의 교류가 끊임없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공학교육 체제의 개편===
 
*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단은 가족회사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뿐 아니라, 산업계의 수요에 부응하는 인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이공계열을 대상으로 심도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Capstone Design(캡스톤 디자인)’, 특성화 전공 프로그램, 공학교육인증 등이 있다.
*먼저 Capstone Design(캡스톤 디자인)은 공학대학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0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학부기간 중 습득한 이론을 응용하여 실용기술을 직접 개발하도록 장려함으로써 두 학기 동안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직접 기획, 설계, 제작, 시험, 평가 등 모든 과정을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다. 지금껏 배운 전공이론 뿐 아니라, 타 학문과의 융합, 비판적 사고능력,팀워크, 전문가로서의 윤리의식까지 종합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캡스톤 디자인은 명실 공히 공학대학의 대표 프로그램이자 자랑으로, 본 프로그램을 통해서 지금까지 발명특허 출원 및 등록 34건, 전국대회 금상의 실적을 거두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공학적 창의성과 산업기술성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갖게 되었으며 장래 국가 산업 발전의 핵심 기술 역량을 가진 창의적 엔지니어로서 육성되고 있다. *특성화 전공은 2005년 여름방학부터 계절학기로 운영되었으며, 정규과목으로도 개설되었다.이는 기존 전공 내에 산업체의 필요에 대응하여 더욱 세분화되고 특성화된 전공을 할 수 있는 교육체계를 구축하여, 학생들이 연구소와 산업체에 더욱 체계적으로 준비될 수 있도록 하는 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FCTB(From Chip To Board), 모델기반 임베디드 시스템 BES(Model-Base Embedded System), DI (Design Innovation), 디스플레이 공정, 전자정보 소재의 5개 분야에서 총 8개의 과목을 개설하여 진행하였다.  
==산업수행질적(1~5차년도)==
===산학협력체제 구축===
===산학협력활성화역량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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