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메뉴 열기

바뀜

Joseph 부교수는 이미 2016년과 2019년 수업 중에 명백한 전쟁범죄인 ‘위안부’ 문제를 왜곡하고 피해자를 모독한 바 있습니다. 2016년에는 “‘위안부’ 피해자들의 말을 무조건 신뢰할 수 없다.”며 “당시 일본 정부만의 책임으로 볼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위안부를 연구하는 한국 역사학자들은 최악의 사례를 일반화하는 민족주의 거짓말쟁이”라고 하기도 하였습니다. 피해자가 분명히 존재하며 다양한 연구의 사료가 전쟁범죄를 증명하는데도 논점을 흐리고 역사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Joseph Yi 부교수는 학점을 볼모로 학생들을 억압했습니다.
부교수는 수업에서 성적평가자로서 그의 지위를 이용하여 권력을 남용해왔습니다. ‘위안부’ 피해자 명예훼손으로 유죄를 선고받은 박유하 교수의 <제국의 위안부> 책 구입과 특정 종교행사 참석에 가산점을 책정한 것입니다. 사실상 학생들은 ‘강요’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2019년에는 부교수 본인의 문제 발언에 대한 학생회의 설문조사를 수업시간에 찬반 토론하게 하였습니다. “비판적 담론을 너무 자주 억압한다.”는 그가 오히려 성적을 매개로 강의실 내에서 작용하는 교수와 학생 간의 권력 관계는 생각 않고 비판하는 학생들과 학생회를 탄압한 것입니다.
반복되는 역사 왜곡의 책임은 학교에게도 있습니다.

편집

6,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