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순"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21년 10월 11일 (월) 11:40 기준 최신판

논문명 : Protein supplementation improves muscle mass and physical performance in undernourished prefrail and frail elderly subjects: a randomized,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trial
박 교수는 영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영양만을 공급했을 때 근육량이 증가할 수 있을까?’와 '단백질을 얼마나 공급해야하는가'라는 의문을 던졌다. 박 교수는 하루 단백질의 섭취를 g(그램)로 설정한 뒤, 세 가지의 기준량으로 가설을 세웠다. 몸무게 당 단백질의 양을 0.5g, 0.8g, 1.2g로 설정한 뒤 120명의 노인 모집을 거쳐 무작위로 분류한 후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몸무게 당-단백질의 양이 1.5g 이상일 때 근육량 및 근육의 기능, 특히 걸음 속도가 확연히 상승함을 확인했다. 이는 ‘영양’만으로도 노인의 근감소증을 극복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박 교수의 이번 논문은 미국 의학 학술지인 '미국 의학 영양 저널(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실렸다. 이번 논문은 경희대학교 병원에서 진행하는 '5년 프로젝트'중 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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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뉴욕주립대학교, 임상영양학석사
 * 1998, 워싱턴주립대학교, 임상영양학박사
+==수상==
+* 2018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연구실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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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메가-3 지방산 섭취가 카일로마이크론의 분해 촉진”, 지방연구논문, 44, 2003
 * “중성지방 함유 지단백질의 대사: 지단백질분해효소 활성 연구” 미국임상영양학회지, 80, 2004
 ==연구 내용==
 === 고령자들의 적절한 단백질 섭취를 위한 연구(2019.03)<ref><뉴스H> 2019.03.17 [연구성과]박용순 교수(식품영양학과)</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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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결과 몸무게 당-단백질의 양이 1.5g 이상일 때 근육량 및 근육의 기능, 특히 걸음 속도가 확연히 상승함을 확인했다. 이는 ‘영양’만으로도 노인의 근감소증을 극복할 수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 박 교수의 이번 논문은 미국 의학 학술지인 '미국 의학 영양 저널(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실렸다. 이번 논문은 경희대학교 병원에서 진행하는 '5년 프로젝트'중 일부다.
-==수상==
-* 2018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언론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