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 공학도'의 쉼터, 노영백 학생 라운지'''
5월 2일 '노영백 학생 라운지'가 제1공학관에 문을 열었다. 노영백 동문(정밀기계공학 69)의 기부로 6000여명의 한양 공학도를 위한 쉼터가 마련됐다. 노영백 동문은 현재 (주)우주일렉트로닉스의 대표이사로재직 중이며 '제6회 자랑스러운 한양공대인'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후배들을 향한 내리사랑의 실천, 한금태·강대창 STUDY ROOM''' 10월 11일 '한금태·강대창 STUDY ROOM' 제막식이 백남학술젖ㅇ보관 3층에서 ㅇ려렸다. 강대창(토목공학과 66) 동문과 한금태(공업경여학과 62) 동문의 기부로 문을 열게 된 2개의 스터디룸은 후배들이 더욱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하는 두 선배의 사랑이 느껴지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동행한대=='''함께 함으로서, 함께 행복해지는 한양''' 지난 2016년 한양대 대외협력처는 동문들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했다. 후원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발전기금 소식지 '동행한대'를 창간했으며, 기부자를 위한 'Club 동행한대' 감사음악회를 개최해 모교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았다. '''한양대 발전기금 소식지 '동행한대' 창간''' 2016년 봄, 한양대 대외협력처는 발전기금 소식지 '동행한대'를 새롭게 창간했다. 한양대와 후원자들이 '함께 함으로써(同行)', '함께 행복해진다(同幸)'는 의미를 담고 있는 '동행한대'는 계간지로 발행되고 있으며, 한양대에서 진행하고 있는 '집중거액모금 캠페인'의 생생한 현장을 보여주고, 이에 동참하고 있는 후원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대중모금 캠페인, 'Club 동행한대' 전화모금''' 6월 23일부터 7월 15일까지 한양대 최초 TM 방식으로 진행된 대중모금 캠페인 'Club 동행한대' 전화모금이 시행됐다. 이번 모금은 장학금, 취업지원금, 해외봉사활동 지원비 등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장학금을 중심으로 했으며, 1975년부터 2004년에 입학한 동문 2만 1160명을 대상으로 했다. 그 결과 '월 정기 기부'에는 306명이 참여해 584만원이 기부됐다. 또한 '일시 기부'는 73명이 참여해 1059만원이 모금됐다. 특히 'Club 동행한대' 캠페인은 일반 졸업생뿐만 아니라 재학생, 교수, 학부모까지 광범위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월 2만원의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이라도 많은 사람이 모으면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도울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 'Club 동행한대' 기부자를 위한 감사 음악회''' 2017년 1월 12일 백남음악관 메인홀에서는 기부자들을 모시고 '동행한대 감사음악회'가 개최됐다. 모든 출연진이 음악대학 동문으로 구성되고 150여 명의 참석자가 함께한 이번 행사는 단순히 기부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모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3주년 맞은 '한양발전후원회' ''' 114명의 위원이 활동하는 한양발전후원회는 한양대 발전 방향에 대한 자문 및 거액모금캠페인의 구심점 역할을 해오고 있다. 2013년 출범 이후 총 49억원을 기부하며 오는 2018년까지 대대적인 거액 모금 계획인 '집중거액모금캠페인' 추진을 통해 총 2000억원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양발전후원회가 2016년 6월 출범 3주년을 맞았다. 이에 6월 13일 라움 아트센터에서 3주년 기념 '감사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한양에 아낌없는 사랑과 격려를 보내준 114명의 위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