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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의 협력 강화==
*LINC사업 1단계(2012~2013년)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산학협력 가족회사 제도’를 통해 1,000여 개의 기업이 가족회사로 등록하여 유·무상의 지원을 받았다. 한 예로 기술·경영·디자인지도 프로그램은 산업체의 애로기술에 대한 해당 분야 전문가의 기술자문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애로기술 해결 및 업체 기술경쟁력을 강화하도록 했는데, 기술자문 지원에 따른 기업부담금이 없기 때문에 R&D를 통한 기술개선능력이 없는 중소기업에게 큰 도움이 됐다. 이밖에도 공동 활용성이 높은 고가의 기자재를 확보하여 개발제품의 성능분석평가 및 개발지원을 추진하고 가족회사에게는 장비사용료의 10%를 할인해주었다. 이렇게 많은 혜택과 참여 가능 프로그램들을 간단한 절차의 ‘가족회사’가입만으로도 받을 수 있어 산학협력을 통한 대학과 기업이 공생발전할 수 있었다.
*이밖에도 ‘산업체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은 지자체 및 관련단체, 기업들과 협의하여 재직자에게 필요한 교육을 개발하여 초청교육(대학주관교육), 현장방문교육(기업요청교육)의 형태로 진행했다. 강사료 및 교육장소, 교보재 제작비 지원(대학주관의 경우)을 대학에서 부담하므로 산업체 재직자의 역량향상을 통한 기술해결 능력 확보와 신규사업 개발을 희망하는 기업에게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우리나라 중소기업은 전체 사업체의 99.9%, 전체 고용의 88%의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지만 2014년 상반기에도 경제 상황은 그리 녹록치 않았다. 수출감소, 내수부진, 자금조달 애로 등 생산과 판매가 동시에 줄어드는 힘든 상황을 이겨내기 위한 방책이 필요한 시점에서 한양대학교 LINC사업단과 가족회사는 대화와 소통으로 돌파구를 마련해나갔다.
*그동안 한양대학교가 실시해왔던 기업지원 프로그램들은 시류에 따라 중소기업의 필요성과 대학 비전을 고려해 변화되어 왔다. 때로는 기업경영 및 애로기술 해결, 정부 추진 사업과 연관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여 기업의 성장기를 함께하기도 했으며, 청년 취업난이 대두되는 시기에는 현장실습 프로그램이나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인력의 중소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학생지원이자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창업 프로그램을 통한 벤처기업을 육성함으로써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디자인 시제품 제작 지원’및 ‘창업경진대회’를 통한 학생 벤처기업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
 
==LINC사업의 확대(2단계~)==
==학생창업의 전폭적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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