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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실적 =
* '''<big>'NK세포치료제' 췌장암 치료효과 확인(2019.7)</big>'''
*# 윤채옥 교수는 자연살해(NK, Natural Killer)세포를 증식해주는 약물의 췌장암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 NK세포는 우리 몸에서 암세포나 비정상세포를 파괴하는 선천면역세포로, ‘MG4101’은 건강한 타인의 혈액에서 NK세포를 분리해 증식·배양한 세포치료제다. GC녹십자랩셀은 현재 간암 및 혈액암을 적응증으로 이 췌장암 동물모델을 이용해 ‘MG4101’의 항종양 효능을 평가한 결과, 표준 항암치료제(젬시타빈) 대비 높은 종양억제율을 보이는 것이 확인됐다. 췌장암의 경우 세포외기질(세포를 보호하고 지지해주는 외막)의 축적으로 기존 치료제의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종양 내 침투의 제한이 있었으나, 전세계적으로 가장 상용화에 근접해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MG4101’은 효율적으로 종양 내 침투되어 세포사멸 및 면역억제인자의 감소 등을 통해 빠르게 종양을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동종 NK세포치료제 ‘MG4101’의 췌장암 항암 효과를 확인한 비임상 연구결과가 SCI급 국제학술지인 ‘Cancers’ 최신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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