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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민족학연구소로 [[민족학연구소]]로 출발, [[민족학 연구센터로 연구센터]]로 개편 후 2007년 8월 다문화연구소로 [[다문화연구소]]로 재개편하여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주집단에 대한 정책연구를 비롯하여 제도적 대응방안 개발, 지구적 규모의 다문화 공존 및 문화융합 현상연구, 학술교류 등의 활발한 활동들을 실시하며 다문화 시대의 열린 문화 감수성을 지닌 국제적 인력 양성에 이바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