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메뉴 열기

바뀜

'''한양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58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관현악과 100여 명의 학생들로 구성됐다. 1998년부터 매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해마다 폭 넓은 레퍼토리로 학생 뿐 아니라 일반 청중들에게도 격조 있는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또한, 2년마다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합창단과 함께 KBS홀과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대규모 오페라를 연주하며 예술가적 자질을 공고히 세워나가고 있다. 특별히 2012년에는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2012 대학오페라페스티벌>에 참가하여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를 연주한 바 있다. 2005년에는 중국에서 저명한 음악대학 중 하나인 상해음악원의 초청으로 글링카의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베토벤의 <3중 협주곡 C장조 Op.56>, 그리고 브람스 <교향곡 2번 D장조, Op.73>을 연주하여 열렬한 찬사를 받았다. 현재 한양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홍연택ㆍ박은성 교수의 뒤를 이어 ‘사색과 영감을 불어 넣는 지휘’를 보여주는 최희준 교수와 함께 숭고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오케스트라로 도약하고 있다. <br>
<br>* '''2019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ref> [http://www.hanyang.ac.kr/surl/YV8AB <뉴스H> 2019.10.21 [알림<nowiki>] </nowiki> 한양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ref>
#일시 : 2019년 11월 6일 (수) 저녁 7시 30분

편집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