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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개정 교육과정 이후 학생의 교과목 선택 자체가 진로에 대한 능동적 참여를 보여줄 수 있는 상황에서 단위학교의 운영에 따라 학생의 과목 선택이 제한될 경우, 과목 선택이 보장된 고교의 학생과 비교하여 학종 서류평가에서 서류평가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보나요보나?A #*‌ 2020학년도 입시 전형계획 설명회에서 제공한 자료 중에 지난해 학생부종합전형 최종등록자 중 자연계열에서 과탐Ⅱ과목을 과탐Ⅱ과목을 수강한 학생 수를 집계한 자료가 있습니다. 이 자료에 의하면, ‘화학Ⅱ>생명과학Ⅱ>물리Ⅱ>지구과학Ⅱ’지구과학Ⅱ’(※중복도 count 함)였습니다였다.#* 보통 자연계 학생들이 수능에서는 지구과학Ⅱ를 제일 많이 선택하는 데 반해, 학교 수업 교과목 선택 자체는 내신성적이 잘 안 나와도 소신 있게 수강하는 학생들이 의미가 있었다고 봅니다본다. #* 개정 교육과정 이전의 학생들 중에서는 중에서는 교내에 희망하는 과탐Ⅱ 과목 개설이 안 되어 불리한 경우 각 고교 정보를 활용하여 학생이 주어진 교육 환경안에서 환경안에서 달성한 성취를 충분히 고려하여 평가해 왔습니다왔다. 하지만 개정 교육과정 이후에는 교과목 선택이 보장되는 보장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선택과목에 따라 평가 결과가 조금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이다.#* 보완책 마련을 위해 개별 고교에서는 거점학교 등을 통해 학생이 희망하는 다양한 교과목을 수강할 수 있도록 도움을 도움을 줘야 할 것 같습니다. 하며 대학에서도 선택 교과목에 따른 평가 반영 여부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고민해보겠습니다고민해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