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수시]]
[[분류:학생부종합전형]]
* 파일 : [[파일:한양대학교 수시전형 안내 플러스 학생부종합전형 편.pdf|섬네일|한양대학교 수시전형 안내 플러스 학생부종합전형 편]]
=표지 및 한양대 [[본관]] 풍경=
=학생부종합전형 변천사=
#* 학교생활기록부는 꾸준히 상향 평준화(‘양보다는 질’적인 부분) 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데, 이러한 변화의 방향에 맞춰 교육과정과 수업에 더 집중하고 이내용이 기록까지 이어지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평가 절차===
# [[학생부종합전형 ]] 평가 절차에서 종합평가 시 ‘교육 인재상에 근거한 기본 역량평가’를 한다고 되어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가? 또한, 종합평가에서 지원자 중 일부를 걸러낸 후 심층평가로 넘어가는 것인가?
#* 종합평가는 종합성취도와 4대 핵심역량 간의 상관관계를 중심으로 지원자의 기본 역량을 평가한다.
#* 이렇게 종합평가를 통해 검증된 5~7배수 정도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심층평가를 한다.
#* 대부분의 교수가 본인 학과 평가를 희망하나, 평가 공정성 확보 등을 위해 본인학과 외의 타 학과를 평가한다.
#* 단, 사정관들이 학과별로 평가하기 때문에 학과 내에서 지원자 간의 비교우위 판별은 충분히 가능하다.
# [[학생부종합전형 ]] 평가 절차에서 고교방문 및 교사면담을 통해 학생부 내용을 확인했던 실제 사례가 있었는지?#* 실제로 [[학생부종합전형 ]] 평가의 마지막 단계에서 고교방문 및 교사면담을 실시해 오고있다.
#* 물리적 여건 상 모든 학생들을 방문해볼 수는 없으나, 평가과정에서 학생부 기재 사항 중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2인 1조의 전임사정관이 고교를 방문하여 작성교사와 면담 후 학생부 내용을 확인한다.
===고른기회 전형===
===2015 개정 교육과정===
# 2015 개정 교육과정 이후 학생의 교과목 선택 자체가 진로에 대한 능동적 참여를 보여줄 수 있는 상황에서 단위 학교의 운영에 따라 학생의 과목 선택이 제한될 경우, 과목 선택이 보장된 고교의 학생과 비교하여 학종 서류평가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보나?
#* 2020학년도 입시 전형계획 설명회에서 제공한 자료 중에 지난해 [[학생부종합전형 ]] 최종등록자 중 자연계열에서 과탐Ⅱ과목을 수강한 학생 수를 집계한 자료가 있습니다. 이 자료에 의하면, ‘화학Ⅱ>생명과학Ⅱ>물리Ⅱ>지구과학Ⅱ’(※중복도 count 함)였다.
#* 보통 자연계 학생들이 수능에서는 지구과학Ⅱ를 제일 많이 선택하는 데 반해, 학교 수업 교과목 선택 자체는 내신 성적이 잘 안 나와도 소신 있게 수강하는 학생들이 의미가 있었다고 본다.
#* 개정 교육과정 이전의 학생들 중에서는 교내에 희망하는 과탐Ⅱ 과목 개설이 안 되어 불리한 경우 각 고교 정보를 활용하여 학생이 주어진 교육 환경안에서 달성한 성취를 충분히 고려하여 평가해 왔다. 하지만 개정 교육과정 이후에는 교과목 선택이 보장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선택과목에 따라 평가 결과가 조금 달라질 수도 있을 것 이다.
#* 학생들 개개인이 각자에게 주어진 기회를 얼마큼 스스로 활용하여 노력해왔는지, 어떤 동기와 의지를 가지고 활동하였으며 그로부터 얼마큼의 성장을 이루었는지를 평가한다.
# 세특에서 과제중심 평가가 핵심이 되고 있지만, 특목고에 비해 일반고가 열악한 환경일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고 학생이 주어진 환경 안에서 최선을 다하고 유의미한 성과를 냈을 때 불리하지 않게 평가받을 수 있는가?
#*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은 고등학교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학생 개인의 역량에 대한 평가이기에 고교 유형이 영향을 미치는 평가항목은 없다.
#* 특목고라고 해도 학생의 역량을 관찰하여 성장한 모습을 기록해주는 부분에 소홀하다면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려우며, 규모가 작은 일반고라도 주어진 환경 안에서 발휘된 학생의 역량을 세심하게 관찰하여 기록해주었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모두 참여하는 것과 개인의 흥미를 고려하여 특정영역을 선별해 심화활동을 하는 것 중에서 어떤 경우가 더 높게 평가받는가?
#* 한양대 학생부 종합 전형의 경우 입시 수요자의 부담을 낮추고 사교육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소서 및 추천서와 같은 기타 서류가 없다. 학생부로만 100% 정성평가되기 때문에 학생의 활동 내역 자체가 학생부에서 누락된다면 이에 대한 고려가 어렵다.
# 면접이나 기타 보완할 서류가 전혀 없는 종합전형에서 생활기록부 내용의 진위여부가 의심스러울 경우, 이를 어떻게 판단하고 평가하는가?
#* 한양대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나 면접, 자기소개서와 같은 추가 평가 요소 없이 오직 학교생활기록부만으로 학생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있으며, 교사의 세심한 관찰을 통해 작성 된 학교생활기록부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 공교육과 교사에 대한 믿음으로 작성된 모든 내용을 신뢰하며 평가하고 있으나 간혹 학생의 역량을 한 번 더 확인 할 필요가 있거나 내용의 진위 여부가 의심스러울 경우 해당 고교를 직접 방문하는 고교실사를 실시한다. 담임교사뿐만 아니라 교과담당교사, 동아리담당교사 등 학생의 생활기록부를 실제 작성한 교사들과 직접 만나 기록의 진위여부를 확인하고 학생의 역량과 우수성을 재확인한다.
# 세특에서 수업시간 중에 보인 학생의 수학능력과 평가결과, 그리고 이에 대한 기록이 매우 중요하다. 한양대에서 선호하는 기록방식이나 특정 내용이 있다면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