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한양공대인상

자랑스러운 한양공대인 상은 한양대 공과대학 졸업생 중 사회에 크게 기여하고 업적이 우수한 동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2001년 제정됐다.

선정

한양대학교 공과대학의 자랑스러운 동문 중에서 불굴의 도전 정신으로 산업 잘전에 헌신하고, 성공의 열매를 우리 사회와 모교에 아낌없이 나누어 주심으로써 한양인의 긍지를 드높인 위대한 사랑의 실천자를 선정하여 매년 그 뜻을 기리고 있다.

역대 수상자

제11회(2020)

• 수상자
  1. (주)녹수 고윤재 회장 (화학공학 60학번)
  2. (주)강산건설 박재윤 회장 (전기공학 60학번)
• 시상식 : 2020년 11월 5일 부조제막식 및 시상

제10회(2019)

• 수상자
  1. (주)대동시스템 이중아 회장 (56학번, 기계공학). 40년간 자동차 부품의 국산화를 선도하며 한국 자동차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
  2. 금성제어기(주) 한상준 회장 (56학번, 전기공학). 1978년 금성제어기(주)를 창업해 국내외 대형 공장들의 배전반과 전기 시스템을 구축하며 국가 산업화에 이바지함
• 시상식 : 2019년 8월 290일 부조 제막식(공업센터본관 1층 라운지) 및 시상식 (신본관 6층 라운지)
• 관련 기사 : <뉴스H> 2019.08.30 2019 자랑스러운 한양공대인상에 이중아·한상준 회장

제9회(2018)

• 수상자

1. 정상진 HDX 회장 (전자공학 71) : 해동기기 주식회사(2009년에 HDX Coperation으로 상호 변경)에 취임 후 35년 간 한국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해 공헌했다. 2018년 4월까지 약 5억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해 대학의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2. 이범택 크린토피아 회장 (섬유공학 72) : 1992년 크린토피아를 설립해 친환경 세탁 문화를 이끌며, ‘깨끗한 교복 물려주기’ 캠페인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4월 현재까지 약 5억 5000만원의 발전기금을 통해 한양대의 미래 전략구상을 위한 ‘한양미래전략포럼’ 운영예산을 후원하고 있다.

• 시상식 및 부조제막식: 2018년 5월 24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 공업센터 로비

제8회(2017)

• 수상자

1. 박춘규(토목공학과 60) 삼보건설 회장
2. 이창섭(건축공학 63) 우정유빅스엔지니어링 회장
3. 구자겸(기계공학과 77) NVH코리아 회장

• 시상식 : 2017년 5월 25일(목) 오후 6시, 서울캠퍼스 신본관 6층 라운지

제7회(2016)

• 수상자

1. 윤성규 환경부 장관
2. 허엽 한국남동발전(주) 사장
3. 윤성태 (주)휴온스 부회장 

• 시상식 : 2016년 5월 26일(목) 오후 6시, 서울캠퍼스 신본관 6층 라운지

제6회(2015)

• 수상자

1. 김무연 (주)평화 회장
2. 노영백 (주)우주일렉트로닉스 회장

• 시상식 : 2015년 2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