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의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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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는 다방면에 걸친 대학 평가 관련 분야에서 명불허전이라는 말에 걸맞은 저력을 보여줬다. 본 문서는 한양대학교 요람2009-2012에 게재된 내용으로 2009년부터 2012년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 2012년 이후는 한 해 동안의 이슈와 성과를 모은 프라이드북 문서를 참고
목차
2009
대학평가
- 2009년 10월에 발표된 ‘2009 THE-QS 세계대학평가’에서 2008년 대비 5단계의 순위 상승을 기록. 이는 2008년 72계단 상승이라는 성과를 이어나간 의미 있는 결과
- 중앙일보 대학 종합평가(이하 중앙일보 평가) 결과에서는 교수연구 분야의 ‘기술이전 수입액’에서 1위를 기록하며 ‘실용’이라는 본교의 학풍을 이어감
- 2009년 치러진 사법시험에서 합격자 출신 대학 순위 4위
- 행정안전부가 관리하는 국가인재 데이터베이스(DB) 등록 인원의 출신 대학 분석 결과에서 전국 5위
- 공인회계사 합격자 배출 순위 4위를 기록
교육 및 연구
- 2009년 신설된 정책과학대학과 파이낸스경영학과는 실용학풍에 걸맞은 본교의 특성화 학문으로 크게 주목
- 인문학과 경제학, 정치학, 법학, 행정학 등 인문계열의 학문을 결합시키며 실용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계획으로 시작한 정책과학대학은 2009년 일단 성공적 으로 연착륙
- 매년 꾸준히 연구 성과를 내오던 아태지역연구센터는 2007년 한국연구재단 지원 HK연구소로 선정되었으며, 2009년에는 국내 최초의 중앙아시아 학술대회에서 중심적 역할을 맡으며 지역학 분야에서의 위상을 과시
- 비교역사문화연구소도 2008년 한국연구재단 지원 HK연구소로 선정되었으며, 트랜스내셔널(Transnational) 인문학 사업단이 본격적인 연구를 위해 가동
2011
고시
2011년 한 해 동안 한양은 각종 국가고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 역대 고시 현황은 고시 문서를 참고
사법고시
- 사법고시에서 2011년 45명이 최종합격하면서 전체 대학 중 5위를 차지
- 이로써 1,089명의 누적 합격자를 기록하며 법조인 배출에서 국내 대학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들었음
공인회계사
- 공인회계사 시험에서는 총 54명이 합격하며 6위를 차지
변리사
- 2011년 변리사 시험에서는 무려 35명이 최종합격해 서울대에 이어 2위를 차지
- 이는 2010년 합격자 수인 15명과 비교하여 괄목할 만한 성장
행정고시
- 행정고시(행정·기술직 포함)에서 총 16명이 최종합격하며 2010년 8명보다 2배 증가
- 행정직은 3명에서 7명으로, 기술직은 5명에서 9명으로 좋은 성과를 거둠
- 특히 기술직에서 임장호 군(공과대·전자통신컴퓨터 4)이 2011년 최연소 합격의 주인공이 됨
기업, 창업
CEO[1]
- 2011년 한국CXO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 우리대학 기계공학과가 19명의 이공계 출신 CEO를 배출해 단일 학과로는 1위를 기록
- 그밖에도 우리대학 건축공학과가 9명, 금속공학과 6명으로 각각 6위와 10위
- 인문사회계 출신까지 모두 고려하면 우리대학은 모두 110명의 CEO를 배출해 전체의 8.8%를 차지, 출신대학 중 4번째로 높은 수치
벤처기업[2]
- 우리대학 출신이 17명으로 서울대 25명에 이어 두번째로 많았음
기타
- 4대 그룹 임원 배출에서 서울대와 고려대에 이어 3위
- 코스닥 상장 법인 CEO 출신 대학에서 서울대, 연세대에 이어 3위
- 현직 증권사 CEO 4위
2012
시험
예비검사 및 재판연구원 채용, 전국대학 2위
- 우리대학 법학전문대학원 졸업생 중 12명이 예비검사 및 재판연구원으로 채용돼 전국 2위를 기록
- 우리대학은 2012년 초 법무부가 발표한 예비검사 및 재판연구원 채용결과에서 예비검사 4명, 재판연구원 8명이 합격해 총 12명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남
- 12명 합격은 전국 법학전문대학원 중 두 번째로 많은 인원이며, 특히 입학정원 대비 임용률 12%로 전국 법학전문대학원 중 1위를 기록
각종 국가 고등고시 합격자
- 2012년도 사법시험 최종합격자 중 우리대학은 41명의 합격생으로 전국대학 4위를 기록, 전체 사법시험 합격자 대비 약 8.1%에 해당하는 비율
- 변리사 시험에서는 2012년에도 20명이 합격, 전국 3위권에 위치
- 2012년도 공인회계사(CPA)시험에서는 71명이 최종합격해 전국대학 5위를 기록
- 2012년도 5급 공무원 공채(행정고시) 행정직군에서는 최종 7명이 합격했으며 기술직군에서는 최종 8명이 합격, 기술직군에서 전국대학 3위를 기록
기업, 창업
코스닥 상장기업 CEO 배출 전국대학 2위
- 2012년 1분기 기준, 1000대 기업 중 코스닥 상장 기업 CEO들의 9.4%인 38명이 우리대학 출신으로 집계
- 전국 대학 중 두 번째로 많은 인원
- 1000대 기업 내 자동차 및 전자업종에서 종사하는 CEO 중 각각 16.2%와 10.1%의 CEO 들이 우리대학 출신으로,업종 별 1위를 기록
- 매출액 규모 100대 기업 CEO 중에서는 6명이 우리대학 출신으로 전국 대학 중 4위를 기록
- 현재 현대차그룹 회장 정몽구 동문(공업경영.59), 포스코건설 부회장 정동화 동문(전기공학.70), 현대제철 부회장 박승하 동문(금속공학.70), 현대삼호중공업 사장 오병욱 동문(기계공학.66), LIG손해보험 회장 구자준 동문(전자공학.70), LG이노텍 사장 이웅범 동문(화학공학.66)이 CEO로 재직 중
수상
- 2012 제4회 국가녹색기술대상에 우리대학이 대학 중 유일한 수상 기관으로 선정
- 2012 산학연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 기술이전 수입 전국 대학 중 1위(우리대학의 기술이전 건수는 40건으로 전체 공동 7위에 불과했으나, 이전 수입으로는 1위를 차지)[3]
2012 한양의 과학기술 10
- 계명찬 생명과학과 교수 - 화장품 보존제 독성효과 확인
- 김동립 기계공학부 교수 - 세계최초 스티커형 태양전지 개발
- 김선정 전기생체공학부 교수 - 인공근육 신소재 개발
- 김태욱 생명과학과 교수 - 기공세포의 분화 조절 원리 규명
- 문봉진 응용물리학과 교수 - 친환경 촉매물질 활성화 기술 개발
- 박원일 신소재공학부 교수 - 그래핀 활용 전기 나노레이저 개발
- 선양국 에너지공학과 교수 - 전기자동차용 이차 전지용 양극 소재 개발
- 손현 의학과 교수 - 우울증 관여 조절 유전자 발견
- 전형탁 신소재공학부 교수 - 나노금속 입자 개발
- 채필석 생명나노공학과 교수 - 양쪽석 물질(MNG) 개발
입시
- 수시 경쟁률 전체 대학 중 1위(32.56 대 1 의 경쟁률)
- 역대 경쟁률은 수시 문서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