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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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과대학 생명공학과 교수이자 바이오나노공학융합연구실장을 겸하고 있다.
목차
주요연구
세포 표면에 나노필름을 형성하는 ‘세포 케이징’기술 개발(2021.06)
- 서울대 황석연, 김병기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
- 정전기적 인력을 이용해 생물 유래 고분자인 키토산과 히알루론산을 차례로 적층하는 방식으로 나노필름 제작에 성공해 효소에 의한 생체고분자 가교 기술을 이용해 세포표면에 나노필름을 형성하는 ‘세포 케이징(cell caging)’기술을 개발했다.
- 이종 췌도세포 이식 시 면역거부반응을 막아주며, 원활한 세포의 인슐린 분비를 할 수 있어, 면역억제제 없이 제1형 당뇨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
-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6월 23일 자로 온라인에 게재됐다. (논문명: Novel Enzymatic Crosslinking-based Hydrogel Nanofilm Caging System on Pancreatic β-cell Spheroid for Long-term Blood Glucose Regulation)
옵티팜과 공동개발한 이종췌도 세포 피막화 관련 특허 취득(2020.09)
- 이번 특허는 미니돼지의 췌도 세포를 인체에 이식할 때 알지네이트와 에티갈로카테킨 갈레이트(Epigallocatechin Gallate, 이하 EGCG)라는 물질로 이중 피막화 처리해 인체 면역반응이나 저산소증 등 시술 후 부작용을 경감시켜 주는 기술이다.
- 이식된 췌도 세포의 내구성과 생존율을 높이고 체내에서 쉽게 분해되는 것을 막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특허명: 세포 피막화용 알지네이트 미세캡슐 및 이의 제조방법
나노 콘택트렌즈 이용한 눈물 속 포도당 측정장치 개발(2020.05)
- 눈물 속 포도당에 따라 색이 변하는 콘텍트렌즈를 이용해 피부 손상 없이 포도당 농도를 측정하는 장치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 한국연구재단 바이오의료기술사업, 중견연구자지원사업과 GIST 연구원(GRI) 등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으며, 관련 논문은 네이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에 5월 19일자 온라인에 게재됐다.
- 광주과학기술원(GIST) 연구팀와 공동연구
수상
- 2019년 1월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포상 수여식’서 국무총리 표창 [1]
- 2018년 11월 '2018 국가 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선정[2]
- 2018년 4월 한국고분자학회 중견학술상
- 2014년 한양대학교 신진연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