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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경영학부

학력

  • 1999,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학사
  • 2008, 인디애나 주립대학 경제학과 박사

언론활동

  • 2015.1.3일자 <조선일보> '과도한 자신감' 亞보다 美·유럽 CEO에 많아...무리한 M&A 등 獨走 가능성' 이라는 '자신감이 넘치는 CEO'에 대한 기고글을 전함. 연구분석 결과를 토대로 "미국과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유럽국가 CEO들이 자신감이 넘친 반면, 아시아 국가 CEO들은 자신감이 낮은 편이었다"고 언급하며 "자신감이 넘치는 CEO는 인수·합병을 자꾸 하려고 하며 주력 분야에서 덩치도 키우려고 하고 다른 분야로 문어발 확장도 하려고 한다"면서 "경영하는 회사의 덩치가 커야 CEO자신의 명성과 자존심이 높아지고 은퇴 이후 다른 일자리를 잡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