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수학 튜터링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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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수학 튜터링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공업수학'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공업교육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2012년부터 시행됐다.
- 이 글은 사랑한대매거진 245호를 바탕으로 작성됨
소개
- 공업수학은 공과대학의 필수과목으로 공학 전 분야에 널리 쓰이는 수학의 제반 원리와 응용을 학습하는 응용수학 분야
- 수학의 기초를 완벽하게 닦아놓아야 이해할 수 있는 응용 학문인 만큼 많은 공대생이 어려움을 호소
- 공업수학 튜터링 프로그램은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받던 일방향의 수동적인 학습 대신 자연스럽고 능동적인 학습을 지향
프로그램 진행
- 재학생들끼리 직접 튜터와 튜티가 되어 자율적으로 수업 진행
- 튜티는 공업수학 교과목 수강생 중 배움의 필요성을 느끼는 학생
- 튜터는 이미 공업수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이수한 지원자 중 선별해 선정. 사회봉사 교과목 학점 취득 가능
- 튜터와 튜티는 동일 전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배정하며 그 밖에 전공 분야의 유사성, 학번, 신청서 내용 등을 참고
- (1학기) '공업수학1 튜터링’
- (2학기)‘공업수학2 튜터링’
- 매주 3시간씩 10주 동안 자율적으로 진행
- 한 팀은 보통 튜터 1명에 튜티 서너 명 정도의 인원으로 구성
- 2018년 1학기까지 총 144명의 학부생 튜터가 지식을 나눴고, 405명의 튜티가 도움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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