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연구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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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연구인프라(3N) 국가연구협의체·국가연구실 지정

  • 한양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국가연구인프라(3N) 2단계 지정’에서 국가연구협의체(N-TEAM)과 국가연구실(N-LAB)에 지정됐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0.07.02일 제5회 소재·부품·장비 기술특별위원회를 개최, 13개 국가연구실(N-LAB), 5개 국가연구시설(N-Facility) 및 15개 국가연구협의체(N-TEAM)를 2단계 지정
  • 3N: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국가의 주요 연구 인프라를 총집결한 신속한 R&D 지원 체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7월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중장기 협의체 필요성 대두에 따라 3N 지정 및 운영을 추진
    • 2019년 12월에 즉시 운영이 가능한 출연연 등을 중심으로 N-LAB과 N-Facility에 대해 1단계 지정, 이번에 지정대상 및 분야를 확대해 2단계 3N을 지정
  • 품목 중심 부문에 지정된 대학 협의체는 한양대가 유일
  • N-TEAM: 일본 수출규제 이후 산·학·연 각 기관에서 자율적으로 구성·운영하고 있는 소재·부품·장비 전문가 협의체를 국가차원에서 공식 지정하여 구축한 산업현장 지원체계
    • 산업현장에 기술을 지원하고 소재·부품·장비분야의 기술확산을 도모하는 것이 주요 역할
    • 지역특구와 연계한 소재·부품·장비 기술사업화 및 지역 특화산업 육성을 수행하게 될 예정
    • 품목 중심 부문:'극자외선 노광기술 협의체’
    • 기관 중심 부문:'ERICA 소재·부품·장비 협의체'
  • N-LAB:‘나노소재개발연구실’이 지정됨
    • 향후 일본 수출규제와 유사한 상황 발생 시 국가연구실로서 신속한 연구 수행을 통해 위기에 대응하게 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