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A축제2017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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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도 ERICA캠퍼스 봄축제 소개
- 제목 : VIVA LA VIDA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작품 'viva la vida'는 기존에 보여준 해독이 어려운 강렬할 작품에서 벗어나 투박한 정물화를 보여주면서 '인생만세 / 인생은 계속된다'라는 의미의 'viva la vida'를 붙였다. ColdPlay는 이러한 작품의 제목을 노래와 앨범 제목으로 택하였고 친절하고 직접적인 방식으로 제목이 주는 의미의 '인생'을 이야기하기보다는 프랑스 혁명을 나타낸 아트워크와 함께 보여줌으로써 예측할 수 없는 절망과 희망의 요동이 어루어진 우리의 인생을 혁명의 한 부분으로써 회고하듯 가사를 작성하였다. 이번 대학의 축제는 이와 흡사한 메세지를 전달한다. 기존에 지속적으로 보여줬던 '음주와 놀이문화 중심의 축제'라는 포멧과 휘발성 메세지에서 벗어나 학교를 대표하며 지속적인 '문화&예술 축제'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많은 변화를 시도하며, 그 과정과 결과로부터 한양대 학우들과 에리카 봄 축제를 향유하는 많은 청춘들이 마음속의 인생에 대한 예찬과 그 예찬으로부터의 치유를 얻을 수 있는 축제가 되길 작게나마 소망한다.
개요
- 일시 : 2017년 5월 23일(화) ~ 25일(목)
- 장소 : 메인무대 및 야식당은 대운동장, 공연 외 서브 컨텐츠는 민주광장, 도서관 옆 공터, 호수공원
- 주최 : 2017 ERICA 봄축제 기획단 (단장 : 주얼리 패션디자인학과 우현준)
- 컨셉 : '인생 만세 & 인새은 계획된다' (전체 컨셉) 23일 열정, 24일 삶, 25일 느낌 (데일리 컨셉)
- 문화&교육 컨텐츠 : 12시~18시 민주과장부터 호수공원에서
- 공연 컨텐츠 : 18시 이후 메인무대에서
타임테이블
입장 관리
대운동장 입장 절차 강화
- 미성년자, 폭력배 등 외부인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문제 발생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티켓팅 기획
- 입구 앞 티켓부스 설치하고 주민등록증과 학생증 확인
- 한양대 학생, 외부인(성인), 외부인(미성년자) 셋으로 나누어 티켓 배부
- 티켓 수령한 인원만 운동장 입장 및 공연관람, 야식당 이용 가능
- 야식당 운영자는 '야시장서약서'를 작성하고 준수
- 티켓 없는 야식당 이용 손님 적발시 해당 야식당은 즉시 철수
입장 티켓
- 다음 3가지로 구분하며, 입장 티켓 수익금은 안산시 고등학교 또는 자원봉사센터에 기부 예정
- 한양대 학생 : 학생증 인증시 무료 파란색 입장 팔찌 배부
- 외부인(성인) : 입장료 3,000원, 노란색 입장 팔찌 배부
- 외부인(미성년자) : 입장료 2,000원, 붉은색 팔찌 배부
배치
조감도
- 이미지 삽입
야시장 배치
- 작년의 축제 식당천막 배열과 다르게 5열로 정렬된 배치를 사용하여 대운동장 중심으로 밀집
- 열을 맞춰 정렬함으로써 시장 통제에 용이
- 중간에 열을 가로지르는 통로를 만들어 통행에 불편화 최소, 남여 화장실 최대한 분리
- 가운데 광장식 공간 확보, 간의 편의점 설치하고 만남의 장소로 활용
- 열 사이사이로 전등을 배치시켜 야시장 분위기 연출
푸드트럭 배치
- 대운동장 외곽으로 푸드트럭을 위치시켜 어두운 외곽을 밝혀주는 역할 및 바리게이트 역할하여 활동 반경 제한
- 대운동장의 테두리 역할을 하여 인원들의 활동 장소 통제
- 자연스러운 야시장 분위기 연출 가능
- 외곽으로 밝은 푸드트럭을 위치시켜 조명효과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