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경 선생은 조선어연구회의 창립 회원이자, 1963년 한양대 교수로 피임됐다. 이후 1964년부터 1969년까지 한양대 인문과학대학 학장을 지냈다.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인문관 건물 입구 좌측 벽면에 초상이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