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포어는 박재구 교수가 설립한 실험실창업기업이다. 정보통신(IT)·환경기술(ET)산업 핵심부품 소재 국산화를 목표로 설립됐고, 국내 유일 무기질 다기공 내열소재 제조에 관한 원천기술력을 인정받아 2017년 10월 벤처캐피털 KTB네트워크(대표 신진호)로부터 30억 원 투자를 받았다.